미국은 이스라엘의 하수인인가요?(철저히 비호해주네요)

    • 그럴것이 128.***.209.124

      유대인이면서 동시에 영향력있는 미국인인 사람들이 참 많죠. 이들의 영향도 있지만, 미국이 정치-외교적 이유로 도와주다가 코꿴 면도 없지 않아 있죠. 집단으로서의 유대인을 보면 강한 피해의식과 선민의식이 동시에 있지요. 같이 살기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같이 잘 살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 JK 67.***.199.108

      반대로도 해석이 가능하지요. 앵글로 색슨족의 이익을 중동에서 지키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역할이 중요하겠지요. 결국 빅 보스로서 자신의 이익을 지켜주는 부하를 지키는 것도 당연할 듯….

    • ㅇㅇㅇ 24.***.136.140

      앵글로 색슨족(?) 유태인족(?) 운운 하는 해석은 좀 민망하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지구상 모든 대립을 제국주의 일본놈 대 항일 독립 투사라고 해석하는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스라엘은 하루도 쉬지않고 자기를 둘러싼 이웃들과 피터지게 싸우는게 재밌어서 그러겠습니까. 그리고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자기 피플들의 평화와 안녕에 털끗 만큼이나 관심이 있나요? 아랍의 민간인은 자기들 존재의 명분을 만들어줄 총알 받이일 뿐인데… 자기들의 도발로 인해 아랍의 아이들이 많이 죽을수록 신나합디다. 시체 들쳐없고 순교자나왔다고 웃싸웃싸 하고 다닐수 있으까. 이스라엘이 비폭력으로 일관하고 백번 양보하고 손을 내밀며 걔들이 가만놔둘것 같은가요? 이스라엘이 양보하고 이웃과 평화 정착이 되려하면 기어이 테러를 해서 산통을 깨야 하는게 하마스와 헤즈볼라입니다. 그것을 부추기고 지원하는게 시리아와 이란이고요. 물론 폭력은 폭력을 부릅니다. 하지만 중동의 경우는 특별합니다. 비폭력도 폭력을 부릅니다. 2006/07/15
      23:28:47

    • 성경책 66.***.5.66

      왠만하면 성경책 좀 보시고 말씀 하시죠.
      야훼의 폭력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그가 돌본다는 민족은 실제로 누가 돌보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 ㅇㅇㅇ 24.***.136.140

      미국과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음모론 아니면 상당히 유치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이유를 들이댑니다. 그냥 솔직하게 주는거 없이 싫다고 말을 하세요. 미국과 이스라엘이 백번 잘하고 있다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들에 들이데는 고고한 도덕의 잣대를 자기 자신에다 들이대지 않은체 모든게 수퍼파워 탓이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지루한 신경질일 뿐입니다. 지구상에서 피해의식이 가장 생활화 되어있는 민족은 따로있습니다. 냉정하게 자아 성찰 함 해봅시다.

    • .. 68.***.46.204

      애시당초 남이 살던땅 뺏아 사는 넘들이 나쁜넘들이죠. 이스라엘이 지구상에서 없어지건가 아니면 딴데다 땅사서 옮겨가던가 하는 이상 해결책 없는거죠. 여러분들이라면 언넘이 갑자기 우리집에 들어와 이거 몇백년전에 우리집있던 땅이었어 하고 하며 두드려패 ㅉㅗㅈ아내면 가만 있으시렵니까?

      중동에 똘마니를 박아 놓고 싶어 그러는지. 미국 지도층에 유태인이 많아 그러는지 제가 알 수는 없는 일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미국이 이스라엘 지원해서 득이 더 큰건지는 의문입니다.

    • mat 68.***.113.18

      성경하고 야훼의 폭력성 얘기는 정말 우습군요.

      그 야훼라는 신이 이슬람에서 말하는 알라와 따지고 보면 결국은 같은 신입니다 -_-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랍인들의 선조쯤이죠.
      결국 이스라엘 사람이나 아랍인들이나 가장 가까운 종족(?)입니다.

      결국 같은 폭력적인 신을 섬기는 비슷한 놈들끼리 종교 따로 만들어서 싸우는 꼴이라는 얘기군요 -_-

      서로 힘끼리의 대결인데 옳고 그른것 판단하는게 의미조차 없어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 sky 69.***.187.128

      ㅇㅇㅇ 님.. 좀 황당.

    • 유태-아랍 74.***.234.134

      예전에 유태인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있었죠. 유태인 중에서도 제사장급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Cohen, Cohanim등의 성으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부계로 내려오기 때문에 검사를 해봤더니 공통 유전자가 있었고 아프리카에 있는 유태인이라고 주장하는 부족(짐바브웨이 있는!!!)에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아랍에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결국… 인종적으로 보면 아랍 족속의 하나로 거의 비슷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종교, 문화적으로 차이가 날뿐. 인종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심지어 중국에서 돼지고기 안먹는 특이한 소수민족도 유태계라고 알려졌습니다.

    • 힘겨루기 70.***.26.180

      미국의 경제계, 정치계 등에는 많은 고위층에 유대인 및 유대인 후손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국, 프랑스, 몇몇 독일의 후손들도 있고요.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습니다 종교적으로도 같은 맥락에 있는터라 이스라엘을 무시할수 없고 이스아엘레 분쟁이 일어나면 지원 사격을 안할수가 없는 관계지요. (바로 한국 및 대다수국가들이 원하는 관계). 그리고 오래전 독일 나찌에 학살당한 많은 유럽의 유대인들은 엄청난 재산을 독일 나찌에 강탈 당했고 전쟁끝나고 그 엄청난 재산을 되찾는 일이 미국이 열심히 도왔다는 거죠. 그리고 이후에는 이스라엘의 작은 땅에 하나님의 축복인지 엄청난 량의 석유가 깔려있는것을 발견하고는 더욱더 친한 사이지요. 우리도 3새, 2새들 교육 많이 하게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한국계 미국인이 되면 한국을 더 많이 도울 길이 생기지 않을까요.

      혹여 언젠가 있을지 모는일이 앞으로 생겨 한국이 개정일군단과 전쟁을 하게되면 한반도에 사방이 적으로 둘러싼 우리나라는 누굴 의지합니까.
      미래를 보고 계획을 세우고 힘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 치우천황손 59.***.101.80

      미국을 첨 발견한 사람은 콜럼버스지만, 그 사람한테 해도랑 항해기술을 제공한 사람은 유태인입니다. 유럽의 박해를 피해 신천지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미국에 정착했는데..그게 이상한가요? 한국인이 한국 편들지 일본편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