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S전자 LCD 쪽 Engineer 로 6년동안 일했습니다.
요즘 미국회사로의 취업에 관심이 많은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전공은 제어계측을 했구요. (학사)

911 이후 외국인 취업이 어렵다는 소문도 있던데…인맥이 없으니 영 ㅡ.ㅡ;

미국내에서 대학원 진학 후 취업이 유리할지 지금 회사에서 바로 옮기는게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떤 지역으로 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인터뷰는 전화로 이루어 지는지 In person 으로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사이트를 먼저 검색해보세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먼저 비자부터 얻은다음에 애기하시죠 그다음이 실력, 학력입니다

현재 비자가 동나서 바로 오시기가 쉽지 않아요.저의 생각으론 대학원으로 와서 일년반정도에 석사를 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미국 유명한 대학의 석사과정을 하시고, job을 찾으신다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If you are completing MS in the states, you will have better chances to find opportunities..

윗분들 말씀처럼 대학원으로 오시는게 어떻게 보면 빠른 길 일수도 있습니다. opportunity cost를 지불한다 생각하시면되지 않을까요?

not you==> her husband!!

한국에서 바로 오는 경우는 지금도 종종 있습니다. 일반인들과 얘기하면 거의 불가능이라고 답이 나오고, 뛰어난 애들과 얘기하면 어렵지 않다고 나오는것이 취업얘기입니다.
단, 미국도 인맥사회라 인맥이 매우 중요하고, hightech 회사에서 학부 degree로 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비자를 work 비자를 가지고 들어가면서 남편도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영어를 좀 못해서 그게 문제거든요. 음. 영어 좀 못해도 바로 직장 구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