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에서 하는 비정규 수업같은거 듣기. 춤수업이나 뭐 취미생활 가르치는 수업
2. 영어 가르치는 수업에 참여
3. 교회든 어디든 지루해도 다니기.
4. 백인 여자친구 사귀기 – 어떻게 하면 사궈질까는 혼자연구. 영어공부와 재미가 목적.
5. 혼자서 가까운곳 여기저기 구경다니기.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 미리대비하기. 가장 외로울때.
그래서 결국 서태지 이지아 같은 애들도 아마 한국들어가 사는거겠죠? 돈많아 여기저기 떠돌아봤자 유명세때문에 한국서 사는게 거지같이 불편해도 결국은 기어들어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나저나 1세나 1.5세는 그렇다해도, 2세 3ㅔ….이런세대들의 정신건강은 어떨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