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에,

미국오빠가 남한한테는 핵우산을 약속하고 너희가 약한 모습을 보여 북한 오판하도록 유도하면 우리가 같이쳐서 통일 한국을 너희 한나라당에거 넘기겠다고 하고,

북한한테도 너희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남한이 약한모습을 보일 때 순식간에 치고 내려가 우리가 참전하기도 전에 남한을 점령하면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 가겠다고 하고,

남북이 어찌 대치하는지 상황을 보고 어느쪽이 이익인지 재다가 돈되는 쪽을 나중에 밀어 준다면 미국오빠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사이에 우리 민족이 겪어야 할 고통은 6.25전쟁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남한은 좃데월드 건설하느라 군대 사기 빼놓고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북한은 핵무기로 위협을 가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시나리오가 있다면 전시작전권 환수 예정인 2012년에 일판을 벌이지 않을 까 심히 우려됩니다.

보즈워스 “北 침공 및 정권전복 의도 없다”고 하는데, 정치인 말은 거꾸로 읽어야 한다는 격언을 생각해 보면 “있다”가 맞는 말이고

제비는 이년저년 건드리는 맛에 산다는데…

현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는 저엉말 어려운 문제다.

문제는 있다 없다가 아니구..침공 정권전복.이런 단어가 언론에 비치며
책임자들의 입에오르내리는것자체가. 시작을 알리는 일이다

이는 마치 식사전에 포크를 막 잡을 려는 모습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