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여러명의 미국여자와 교제를 했습니다.. 교제를 하면서 느낀건데 다들 우울증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그녀들의 엄마 까지도 우울증혹은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더군요.. 한국여자들을 만나면서 그런 여자들은 만난적이 없는데.. 제가 우울증 환자들만 골라서 만난걸까요? 아니면 조그만 것들도 우울하다고 치부해 버리는걸까요..?

미국인들은 왜 이리 알러지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왜 이리 까다로운지…

참 희한합니다. 한국보다 스트레스도 적은데..

많긴 함

depression anxiety 은 남자도 많은데 저는 애기 키울때 독립적으로 키운다면서 신생아 부터 각방에 넣고 100일부터 데이케우 풀타임 보내고 하는게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알
바

미국에서 아이들을 너무 깨끗하게 키워서 그런지 앨러지 엄청 많은건 인정합니다.

환경적인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녀불문 우울증은 아주 심각하다고 봅니다.

병원에서 처방약 먹는 우울중 환자들 엄청 많다고 하고 정신과 병원이 미국에서는 환자가 많은 분야입니다.

오히려 후진국일 수록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다고 하니 선진국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미국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아직 사회가 이상적인 상태에 도달하지 않은 한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아직 자신의 문제를 생각해야 할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바른 예 일지 모르지만 한국 군대를 보면 정신없이 훈련하면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꼭 훈련이 끝나고 여유로와 지면 문제가 생기는 것… 그런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1 이게 정답

+1 날카로운 분석

미국은 모든걸 드러내고
한국은 그렇지 않을 뿐.
한국에 실제 알콜중독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본인들이 그걸 모릅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있어도 있는지 몰라요. 어렷을적부터 우울해게 살아서 인생이 그런줄 아는겁니다,
미국이 많은게 아니라 한국이 잘 모르는 겁니다,
자살률 1위가 한국입니다. 멀쩡한 사람이 목숨을 끊는건 정신적인 원인이 있어서입니다.
세상 힘들어도 사람들은 보통 살아나가려고 하지 목숨을 끊지 않아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지요.

아재 죽어봤소? 이승 똥밭이 저승보다 나은지 어찌 아오?
죽어봤음 썰 한번 풀어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