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년들 외국남자 정말 좋아한다라는 말이 100이면 백..진실이네요. 저런 옛날 사고 방식에 아직도 백인이면 줄줄 죽어나가는 한국여자들이 아직도 많은듯(이런자체가 옛날 사고 방식의 어머니들이 만들어 놓은듯)… 저러면서 한국부모들 옛날 세대 욕하고 자빠졌어요.ㅉㅉ
1 *** 2011-02-20 am 11:25:00 67.–.49.64
한국남자랑 결혼하는건 남자랑 결혼하는게 아니라 그 부모형제들과 결혼하는거니 학을 띄고 싫어하겠죠? 또… 한국남자들이 전체적으로 미국남자에 비해서는 무매너에다가… 외모도 딸리고.. 이래저래 그러지 않을까요???
2 *** 2011-02-20 am 11:25:00 66.–.167.219
저는 여기서 자라지도 않았는데..한국남자 정말 별루예요.
3 *** 2011-02-20 am 11:26:00 24.–.184.252
제 입장에서 말을 해 보면요…그냥 한국 남자랑 결혼하는게 아니라 플러스 대가족(시댁)을 맞는 기분이 더 들어요. 뭔가..결혼 준비부터..예단…가족들 챙겨나가는데..스트레스들이 다들 말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인사치레 해야 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그것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오히려 너무 당연하게 요구를 하시더라고요.
4 *** 2011-02-20 am 11:26:00 72.–.145.254
too many strings attached, with a lot of mama boys.
5 *** 2011-02-20 am 11:27:00 67.–.136.15
그녀들이 컴플렉스 같은거도 있을걸요? 본인이 한국인인거 컴플렉스 처럼 느껴서 진저리 치면서 지가 금발 백인인양 하는 처녀들 여럿 봤어요.
사람만 자기랑 맞으면 한국남자건 인도남자건 영국남자건 이태리 남자건 무슨 상관 입니까?
6 *** 2011-02-20 am 11:28:00 24.–.194.1
우리 딸의 말에 의하면… 한국남자들은 미국서 나서 자라도 한국식 이상한 사고방식이 있다고 하던데요…. 저도 동의하구요. 미국을 오면서 한국서 편리한 남성 위주 사고방식은 그대로 갖고 미국와서 또 남자에게 편한것은 그대로… 그렇게 행동하는 아버지들을 보면서 이중으로 힘든 엄마를 보면서 자라는 딸아이들은… 한국남자를 친구로도 안사귀더라구요. 우리딸.. 한국도 좋아하고 한국말고 글도 잘하는 아이고 한국도 왔다 갔다 하지만 한국남자와 결혼은 절대로 생각 안하더라구요.
7 *** 2011-02-20 am 11:28:00 72.–.139.235
전 1.5센데.. 제가 봐도 이상하게 한국 남자들 개차반처럼 자라더군요. 점점 크면서 상대해보면 참 상대하기 싫어지곤 했어요. 전 한국 남자랑 결혼했는데 진짜 한국 남자 같지 않아서 한거지, 아니었음 절대 한국 남자랑 결혼 안했을꺼예여.
8 *** 2011-02-20 am 11:30:00 173.–.211.254
6번님 말씀이 정답,,같습니다.
9 *** 2011-02-20 am 11:38:00 76.–.149.107
I agree with #1-#4 nim….one of the reason why I don’t want my daughters to marry Korean. I am a 1.5 Korean-American married to 1.5 Korean-American.
10 *** 2011-02-20 am 11:42:00 24.–.204.182
외모적으로도 딸리잖아요 2세를 생각해서… 그리고 이상하게 한국남자들이 나쁘자고 맘먹으면 엄청 악질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좀 무서워요.
11 *** 2011-02-20 am 11:44:00 24.–.43.230
그렇게 개차반 아들들로 만든 것이 한국엄마들입니다.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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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1-02-20 am 11:46:00 74.–.162.28
개차반 맞는데요?? 저 여기서 안 태어났는데 한국남자 대부분은 시댁을 안고 가야 하잖아요.
14 *** 2011-02-20 am 11:48:00 207.–.83.19
한국 남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바라는 고정된 여성상이 있잖아요(예를 들면 명절때는 꼭 시댁에만 가야하고 아침점심저녁 꼭꼭 챙겨줘야하고 안챙겨주면 지구가 멸망하는줄 알고, 여자는 조신해야하고 등등등). 근데 한국 남자들은 그걸 너무 주입식으로 바라는것 같아요. 여자는 이래야돼 라는 고정관념없이 자란 여성이라면 그 가치관이 너무 숨막히게 느껴지죠.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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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1-02-20 am 11:50:00 74.–.242.53
6번님 말씀이 맞아요. 차라리 한국 남자 보다는 중국남자들이 낫다구 하더라구요. 중국 남자들은 너무 잘 도와주고, 집안 요리니 살림 다 한다구 하던데요. 손끝 까딱 안하는 한국남자 보다 훨 낫죠.
6번님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딸이 있어서 종종 생각해 보는 일인데, 전부가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특히 시댁이 비슷하게 보수적이고 어려워서….왠지 제 딸이 고생스러울까봐 결혼상대로 꼭 한국사람을 고집하지 않고 있어요.
19 *** 2011-02-20 am 11:54:00 99.–.201.177
시집문화로 치면 거의 중동급이니까요
20 *** 2011-02-20 am 11:57:00 76.–.174.18
저도 제 남편(2세)보면서 참 어찌 미국서 자란사람이 한국남자 보다 도 더 심하게 한국적일까 생각했어요 듣고 보니 6번님 말씀대로 지 편할때만 한국적이고 이중적인거 같네요,, 남편 말이 누구도 자기한테 그런거 가르쳐 준적이 없는데 어렸을때 부터 그런 사고가 있었데요,, 그리고 자기는 2세여자가 싫다나 어쩌
21 *** 2011-02-20 am 11:58:00 67.–.141.27
Sorry for you. Read careful what you write…. Women do not write this style. Be honest yourself.
22 *** 2011-02-20 am 11:58:00 67.–.141.27
Sorry for you. Read careful what you write…. Women do not write this style. Be honest yourself.
23 *** 2011-02-20 pm 12:00:00 71.–.219.2
미국식, 한국식을 모두 편한 쪽으로만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많죠.. 이민온지 30년 된 울 남편은, 동등하게 돈 벌어오는 건 미국식, 남자가 우위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죽어살라는 건 한국식…
24 *** 2011-02-20 pm 12:01:00 24.–.182.115
전 딸이 한국남자랑 결혼 하는거 말리고파요 시짜들 어찌 감당하고 희생하라고 결혼 자체도 일찍안했슴 좋겠어요
25 *** 2011-02-20 pm 12:05:00 24.–.177.169
한국 드라마를 보세여….누가 결혼하고 싶겠나 시모랑 며늘이랑 허구한날 싸우는데. 그걸 미국 2세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요. 그리고 제 경험상 이민 2세들의 아시아에 대한 인종차별이 토박이 미국인보다 더 심하드라구요.
20번님, 솔직히 2세 여자가 싫은 게 아니고 그 반대 아닐까요? 나도 다시 태어나면 한국남자랑 결혼안해요. 한국남자는 어디서 태어나건 대부분 자기 식구(내입장에선 시댁식구)랑 관련되면 갑자기 IQ가 1/2로 줄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선천적 장애를 갖고 있어요. 약도 없고 치료도 불가지요. 객관적 자료는 어떨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여성평등에 대한 하위권으로는 인도나 한국이나 에요.
28 *** 2011-02-20 pm 12:14:00 69.–.206.32
2세들은 딸려오는 식구는 생각도 안해요. 한국에서 오래산 여자들이 오히려 시댁 욕하죠.
여기서 태어나거나 어려서 온 여자애들은 시댁이고 뭐고 일단 한국 남자가 촌그럽고, 재수없는거에요. 생긴것, 하는 짓, 사고방식 다 싫은거에요.
29 *** 2011-02-20 pm 12:16:00 69.–.206.32
11번님 그런 개차반 한국놈들을 만든게 왜 엄마들입니까? 보통 개차반 아빠 가진 놈들이 개차반으로 자라서 와이프 개무시 합니다. 본 대로 하는거에요!!
30 *** 2011-02-20 pm 12:20:00 75.–.68.239
6번님 말 맞아요. 저는 2살때 이민온 한국 남자와 대학교때 사귀었는데.. 한국 말도 잘 못하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결혼 하면… 와이프가 자기 아침밥(한국식)으로 차려 주어야 한데요..그래서 너는 매일 아침을 한국식으로 먹니 그렇다는 거에요. 그리고 그게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확 깨달았죠.. 70년에 이민오면..아무리 미국주류사회에서 직장 다니고 해도..집에선 70년도 한국 방식으로 미국에서 산다는 것을…
그래서 주의 친구들에게 물어 보니.. 와전 다들 같은 경험 스토리 하나씩 다 세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저희들이 완전 교포남 졸업 했습니다.
31 *** 2011-02-20 pm 12:22:00 68.–.164.47
보슬아치 한국 여자들이 더 심각하지요..
시댁은 진절머리 나면서 친정은 항상 애틋하고..
시어머니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친어머니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고..
내가 엄마 얘기하면 딸이니까 엄마마음 이해하는거고, 남편이 엄마 얘기하면 마마보이고,
남편은 힘든 직장 생활을 마치고도 돌아와서 다시 육아를 맡아줘야하고,
기념일은 안잊고 꼭 이벤트 챙겨야하고, 휴일에 자빠져 있을 생각말고 나와 애를 데리고 꼭 나가줘야하고..
2세 여자들도 백인환상이지, 막상 백인들하고 결혼한 2세들의 백년해로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전 11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솔직히 남편이 그렇게 해도 자기가 시어머니 되면 아들한테 자기 남편처럼 하라는 식으로 하더란 말입니다. 남편을 떠받드는 미풍양속 운운하는 시어머니도 있고 마누라 도와주면 눈이 돌아갑니다. 제 친구 시어머니는 본인은 남편부려먹으면서 며느리는 남편한테 조금만 도와달라고 하면 난리를 친답니다. 부엌들어오면 **떨어진다고 아들들 집안일 잘 안시키고 집안의 봉인양 세뇌교육시킵니다. 내 아들은 귀하고 내 아들은 왕자로 키우죠. 시녀도 없고 집도 못사는 가짜 왕자들만 바글거립니다. 내려줄 왕좌도 없으면서 대를 이어라, 며느리만 보면 못부려먹어서 안달… 이방에 미친 시어머니들 봐봐요. 제대로 아들 교육시켰을 것 같아요?
33 *** 2011-02-20 pm 12:25:00 98.–.246.48
실은 홀시모 외아들이랑 영화 몇편찍으며 살고 보니 울딸은 한국남자랑 결혼안했음 좋겠어요. 근데, 미국사람도 다 나름이에요. 아는 미국엄마보니 방학내내 시집식구들 놀러와서 비비고 있더만요.
34 *** 2011-02-20 pm 12:25:00 210.–.14.44
31번님 직장생활 안해보셨나봐요. 저 애들 다 크고 야간에 학교다니면서 직장생활 하는데요. 이렇게 사는 게 어린아이 키우는 것보다 훨씬 수월해요. 무슨 직장다니는 게 벼슬이라고 아버지가 육아도 안도와줘요? 그리고 시댁에서 잘해줘봐요. 치가 떨리는지…치가 떨리게 못해주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요? 한국 여자 그렇게 싫으면 제발 미국 며느리 보셔서 제대로 한 번 당해보시길…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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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2011-02-20 pm 12:26:00 97.–.6.255
독일남자들이나 이태리남자들 간혹가다 미국남자들도 무조건 자기집 편만 들고 시모들도 한국시모 뺨치는 할머니들 봤어요.. 제 이웃시모가 독일여잔데 얼마나 재수없는지 몰라요. 인종마다 그런인간들이 있는거죠, 하지만 한국시집이 좀 더 심할 뿐……………
37 *** 2011-02-20 pm 12:26:00 173.–.55.88
31 남자 확실.. 보슬아치가 뭐니..참나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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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2011-02-20 pm 12:30:00 68.–.91.181
31 남자는 좀 꺼져줄래?
너같은 남자때문에 한국남자 전체가 욕먹는거야
디씨에나 가서 악플질 하시지 왜 미씨에는 와서 난리? 고추떼고 아줌마 되고싶니?
40 *** 2011-02-20 pm 12:35:00 71.–.7.221
근데요. 미국와서 알게된게 여기 1.5세들, 2세 남자들이 더 가부장적이라는 거죠. 70~80년대 이민오신 분들 그때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 시대에 머물러 있는거 맞고요. 그래서 요즘 한국 사회는 엄청 변했는데도 여기서 태어난 애들 사고방식은 조선시대라는 거에요. 저는 2004년에 미국왔는데 제 사고방식도 그때쯤 한국의 사고방식이겠지요. 요즘과는 또 다르겠지만 그때만 해도 한국 시댁 이상한 시댁도 많았지만 다들 아들,며느리 맞벌이하는 집이 많아서 시부모님,친정부모님이 애기들도 봐주고 살림도 많이 거들어 주시고 70~80년대 시부모님이 아닌 2000년대 신세대 시부모님들이 많아졌었죠. 저희 시어머님도 저에게 잘해주시고 제 주변에 친구들도 결혼해서 시부모님이 친정부모님처럼 대해주는 경우도 많았어요. 요즘은 더 그럴꺼에요. 저 한국에서 결혼해서 살때 회사 다닌다고 아침 식사 제대로 안하고 다녔거덩요. 빵 먹을때도 있고, 전날 먹던 밥 남은거 먹을때도 있고..안먹을때도 있고.. 남편이나 저나 그런거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부모님들도 마찮가지셨어요. 말씀은 아침 챙겨먹고 다니라고 밑반찬도 해서 가져다 주시고 했지만 여기 계신 1세분들처럼 밥 안먹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며느리가 다 챙겨야 되는 것처럼 말씀하신 적 없어요. 근데 유독 미국에 있는 50~60대 되신 70~80년대에 미국 이민오신 분들 사고가 답답한거죠. 그분들 자식들이 지금 딱 결혼할 나이인데 그 사고방식 그대로 물려받았으니 문제가 많은 거구요.
41 *** 2011-02-20 pm 12:56:00 99.–.26.146
Look at all the horrible husbands and in-laws’ stories on this website. That’s why.
42 *** 2011-02-20 pm 1:05:00 99.–.138.175
그래서 그런지 교포남자들이 2세여자랑 결혼하는거 많이 못봤어요. 그들도 한국사고방식가진 한국에서온 유학생이랑 결혼많이 하더라구요..제주변만 그런가요?~
43 *** 2011-02-20 pm 1:10:00 70.–.1.181
아~ 저는 십대소녀 둘을 둔 엄마인데….울딸들 한국남자에게 시집가는거 반대인데요.^^
한국남자 자체가 싫어서라기보다는…저는 그들의 부모가 싫습니다.^^ 겁이 납니다. 결혼생활에 방해가 될 가족들일것 같아서….
똑똑한 여자들이라면 더더욱 한국남자는 피하는게…. 아무리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는 한국남자라도…그 부모들이 그 아들을 키우는건 옛 한국인들의 정서 그대로라서….
대학생인 아들을 식사끼니 걱정하고…집에 오면 빨래 다해주고… 그렇게 자랐으니, 결혼후 생활은 뻔~할게 아닐런지요?
저는 한국남자를 사위로 맞는거…10번도 더 깊게 심사숙고하고 허락할것 같습니다.
44 *** 2011-02-20 pm 1:27:00 69.–.162.119
요즘 동양여자하고 결혼하는 백인 남자들이 참 많아요 우리 회사에도 잘생기고 성실한 엔지니어들이 중국 여친들을 파티에 데려와요 그 중에 한 커플은 얼마전 결혼까지 성대하게 치뤘구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 여자아이들이 한국에서온 토종 한국인과 결혼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는듯 해요
45 *** 2011-02-20 pm 1:33:00 68.–.82.82
한국 남자들 교육을 한국 여자인 엄마들이 시켜서 그럽니다. 저도 아들이 있지만 문뜩문뜩 제 시어머니가 남편을 교육시키고 훈련 시켰던 것을 제가 그대로 제 아들에게 하고 있어요. ‘나 늙으면 네가 아들이니 엄마 잘 돌봐 줘야해’ 이런 말들을 하고 있어요. 이게 아들에게나 해당되지 며느리는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솔직히 늙어서 너싱홈에 있으면 가끔이라도 들여다 봐주면 고마울 뿐이지만요. 딸아이가 시집가서 한국식 사고방식만 가진 시집 식구들과 부딪히며 살 생각하면 거꾸로 며느리에겐 절대로 한국적 사고로 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딸도 있고 아들도 있지만 솔직히 제가 겪은 시집 식구와의 관계 딸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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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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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2011-02-20 pm 1:56:00 99.–.58.119
제 주위엔 한국인 남녀 불문하고 2세들은 대부분 2세들끼리 많이 결혼하더라구요. 특히 여자들, 저희 시누나 제 주위 2세 친구들만 봐도 토종 한국남에게는 아주 전~혀 관심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말려요. 시누한테 절대 한국 토종남과는 결혼하지말라고… 2세들은 가정교육에 따라 달라요. 제 신랑도 그렇지만 주위 2세들 보면 한국 가부장적인 사고와는 전혀 거리가 멀거든요. 본인이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은 있지만 남자라고 권위적이거나 남녀를 불평등하게 여기거나 전혀 그렇지 않은데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긴 하겠죠. 알고보니 시아버지가 권위적인 성격이셨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어릴ㅤㄸㅒㅤ부터 본인은 절대 결혼하면 저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다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본인만 미국에서 제대로 교육받으니 이성적인 사고가 생기고 아무리 부모라도 잘못된건 비판하는 눈이 생기고 지금도 시어머니가 가끔 억지소리 하시면 중간에서 다 막아주거든요. 전 제딸이 그래서 아빠같은 2세 남편을 만나는건 찬성이지만 저도 한국 토종남에게는 절대 시집보내고 싶지 않아요.
49 *** 2011-02-20 pm 1:56:00 76.–.205.131
한국 유부남들.. 요즘 직장에서 일찍 퇴근시켜주어도 애들 자는 시간까지 집에 안갑니다. 왜냐구 물어봤는데요. 간만에 육아/가사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싫대요. 그러니까 와이프 희생을 당연히 생각하고, 지들 놀거리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라 이거죠
3 ***
2011-02-20 pm 12:56:00
76.–.187.46
1번님께 동의요..경제수준은 선진국이지만 사람들 수준은 후진국이에요…
4 ***
2011-02-20 pm 12:57:00
76.–.41.202
다른 나라한테 물어보세요. 객관적인 지수로 따져도 경제 선진국 아님
5 ***
2011-02-20 pm 12:58:00
67.–.141.27
As long as they not care about others, I do not thing so. Like someone will picking about my writing. It’s ok to correct, but will be smart mouse. Always hurt others feeling.
6 ***
2011-02-20 pm 12:59:00
74.–.33.34
u 한국사람 아닌가요.,
몇년살다가 한국들어간 모양인데.
길걷다 보니..
미국에서 온 사람으로 안보던가요?.
존심이 상하셨나..
ㅋㅋ
7 ***
2011-02-20 pm 1:00:00
69.–.60.82
명진 스님이 금수강산이 다 선지국이래요 선진국이아니고 구제역때문에 가슴 아픈 소리죠
8 ***
2011-02-20 pm 1:01:00
12.–.59.217
World top 11th. Quite strong nation
9 ***
2011-02-20 pm 1:03:00
74.–.33.34
미국 브롱스를 보세요..
선진국 안에 있는 맨하탄이나 할렘도 쓰레기 천지 입니ㅤㄷㅑㅇ.
인간들은 왜이리 범죄자 및 짐승들이 많은지.
주먹한방에 두개골이 깨질지도 모를 두꺼운 팔을 가진 짐승들이.
째려보며 걸어당기구요..
다~~~지역 동네마다 그런곳들은 있음..
가끔 미국생활 어중띠정 하게 가서
한국가서 미국살다오면 대단한줄 아는.
그런 착각들이…저런 무시한 생각으로 변한다니깐요.
10 ***
2011-02-20 pm 1:05:00
108.–.–6.82
참6번같은 사람들때문에 한국사람들 수준이 나아지지 못하는겁니다. 그냥 한국은 칭찬만해야하나요?쓴소리도 듣고 고쳐야죠,
11 ***
2011-02-20 pm 1:08:00
72.–.79.191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없고…. 생활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메너가 꽝이면
그나라는 후진국입니다. 아직은 우물안 개구리 라고 봅니다
12 ***
2011-02-20 pm 1:09:00
71.–.252.220
9번님 내 말이…
미국 인간들은 다덜 남 생각하던가요? 한국 사람 중에 맘 따스한 사람 없던가요?
난 이건 사람의 차이가 아니라 시스템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가던 안 가던 어느 미니멈은 꼭 하게 만들어 놓은…
미국에 인종 차별 금지법이 있죠.
레드넥들이 이걸 무시하고 인종 차별 하죠.
그러나 어느 선을 넘으면 법의 제재를 당하는 거죠.
13 ***
2011-02-20 pm 1:10:00
5–.–.16.24
그럼 의료보험 없어서 병원도 제대로 못가는 국민이 40프로라는 미국은 선진국인가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냥 자본주의 국가죠
한국깔려면 유럽 복지국가들이랑 비교해야죠
미국 살면서 한국 무시하는분들 좀 한심해요
14 ***
2011-02-20 pm 1:15:00
69.–.206.32
판사들이 성범죄자에게 판결 내리는 꼴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후진국이지요.
변호사, 판사들 머리에 똥만 들고 교만에 위선에 남성위주, 권위의식 등등… 아주 후지지요.
그리고 아이랑 엄마가 맞아도 남편 안잡아가는 나라… 미치게 후진국이지요.
15 ***
2011-02-20 pm 1:24:00
91.–.249.221
아직도 인권 보장이 되지 않아 사형이란 제도가 있는나라.
웬만한 후진국도 사형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몇년전 프랑스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를 다큐로 만들었었죠.
워낙 프랑스는 아직도 분리수거가 안됩니다.
거기서 한국이 나오는데, 중진국도 아니고, 후진국 중에서도 이렇게 분리수거를 잘 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한국이다. 여자들이 목숨걸고 한다. 왜냐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어쩌구, 경쟁심 유발로 아파트마다 ㅇ쩌구 하는데 저도 충격받았습니다. 아니, 이것들이 후진국이라니???
남의 눈에 그렇게 비치는걸 가서 아니라고 박박 우길수도 없고…
돈만 많다고 귀족인가요? 아니죠? 비슷한 원리.
16 ***
2011-02-20 pm 1:26:00
70.–.147.62
omg #5 nim, I don’t mean to hurt your feelings, but your English is sooooooooooo bad. If I were you, I would not write in English and insist that people are being picky.
17 ***
2011-02-20 pm 1:27:00
71.–.252.220
12번인데요. 요즘 한국이 이 시스템을 제대로 할려고 많이 노력 중인 것 같아요. 이게 다 잘 살게되어서 그런거죠.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고.
학교 체벌 금지되고 체벌한 교사가 처벌 받고 있죠? 심지어 서울대 음대 교수조차도 징계를 받을 것 같죠?
한국에 여자 판검사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아 그리고 좀만 기다리세요 차기 대통령 선거 때까지…
18 ***
2011-02-20 pm 1:28:00
96.–.211.53
워너비 선진국? 우리끼리 맞어 선진국이라는거보다 세계다른나라들도 인정해야 선진국이죠? 근데 요즘 선지국은 맞는거 같아요. ㅋ
19 ***
2011-02-20 pm 1:28:00
96.–.237.80
한국은 매너나 도덕심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그나라 경제가 어떻든간에 사람들이 후지면 제생각엔 후진국같아요. 하는 행동이나 생각, 매너가 선진국 되기엔 아직 멀었어요.
20 ***
2011-02-20 pm 1:28:00
108.–.146.189
적어도 제게는 미국보다 한국이 선진국스럽긴 해요. ^^
21 ***
2011-02-20 pm 1:30:00
5–.–.16.24
미국살면서 한국 욕할 시간에
미국 사회문제나 신경쓰세요
22 ***
2011-02-20 pm 1:33:00
71.–.252.220
미우나 고우나 우리 모두의 친정…
23 ***
2011-02-20 pm 1:34:00
68.–.211.53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겁니다..원글님 눈에 그만큼 박에 보이지 않고 어찌 이런글을 올리시나요
24 ***
2011-02-20 pm 1:38:00
99.–.4.144
네 선진국 맞아요. IMF, WTo, UN 등 모든 국제기구에 선진국으로 highly advanced country로 구분 되어있고 구글에서 developed country 쳐보시면 거기에도 한국있어요.
그런데 너무 급격하게 선진국이 되어서 국민의식 수준은 개발 도상국 수준입니다.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는 선진국 세대라서 괜찮지만 중년 아줌마 아저씨들 매너는 개발도상국때 그대로죠. 뭐 시대가 그랬으니 그들을 탓할수만 있는 문제만은 아니죠. 미국교포들도 80년대 건너와 한인타운에만 있는 중년 아줌마 아저씨들은 본인은 아닌척하지만 개발 도상국때 매너 그대로 맞습니다. 한인마트에만 가봐도 잘 알 수 있죠^^
25 ***
2011-02-20 pm 1:44:00
76.–.205.131
한국은 선진국으로 가는 중입니다. 저는 절대 한국의 위력을 의심치 않아요.
한국은 전쟁 후 완전 잿더미에서 시작한지 100년도 안되었어요.
그만큼 너무 빨리 성장해서 지금처럼 엇갈리는 문제가 많은겁니다.
옛날 세대,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사라지고,
한세대가 더 지나가면 그때는 정말 더 훌륭할 거라고 봐요.
물론 지금은 문제많죠, 아동학대, 여성의 지위, 성폭행 단속,
또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인 노동자 대우하는거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이룩한것도 참 대단한거죠. 저 조기유학으로 미국와서
이제 15년이 넘어가는데, 한국 갈때마다 그 발전이 놀라워요.
26 ***
2011-02-20 pm 1:45:00
71.–.101.228
지구에 미국하고 한국만 있는것도 아니고 세계 두루두루 여행좀 해보시고 나서 한국 후졌다고 까보시죠!!!
27 ***
2011-02-20 pm 1:46:00
67.–.83.52
저도 이번 겨울 한국에서 2달 넘게 생활하면서…사람들의 여자, 아이 대하는 의식수준이 낮다는걸 느꼈어요.
28 ***
2011-02-20 pm 1:47:00
71.–.252.220
프랑스나 독일은 문제점 없을 것 같습니까? 우리가 한국을 잘 알기 때문에 한국의 문제점이 눈에 많이 띄는 겁니다.
29 ***
2011-02-20 pm 1:49:00
76.–.64.128
경제적으론 선진국들이 선망할 모범 선진국.
인권이 보장안되고 정치와 교육 내부의 부패도 남다르게 앞선 오점도 있죠.
30 ***
2011-02-20 pm 1:50:00
99.–.133.106
아랍권보다 조금 괜찮은 남자들의성향?말레이지아나 필리핀보다 조금 괜찮은 생활?
31 ***
2011-02-20 pm 1:52:00
78.–.123.75
한국이 선진국이면 내가 선진국민출신인거고 한국이 후진국이면 내가 후진국출신인겁니다. 몇십년을 한국에서 살다 미국몇년살고 이제 미국여권받았다고 당신은 100% 선진국민인것 같습니까?
이상하게 한국에서나온 중위권 대학도 우리학교 좋은학교라고 열내시는 분들이 왜 한국은 후진국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32 ***
2011-02-20 pm 1:55:00
69.–.206.32
저 미국 오래 살았는데요, 제가 보기엔 9번님이 미국 어중띠게 살고 온갖 아는척 다 해대는 교만주의자네요.ㅉㅉㅉㅉㅉ
33 ***
2011-02-20 pm 1:55:00
74.–.33.34
그 작은 나라에 그정도면 대단한거지..
34 ***
2011-02-20 pm 1:56:00
69.–.206.32
나라의 경제적인 면이 후진게 아니고, 사고방식들이 후진겁니다. 법이 제대로 안지켜지고, 경찰도 힘없고, 여자와 아이들에게 분리한 나라에요 아직은.
35 ***
2011-02-20 pm 1:57:00
66.–.89.194
울 나라 사형이란 제도는 있는데 집행 안한지는 오래됐죠. 옆나라 일본만 해도 아직 사형집행하고, 미국 텍사스도 아직 사형 집행하죠. 사형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총기소지도 되는 무시무시한 나라..글고 분리수거 잘하는 나라가 선진국이죠. 자원많다고 일회용품 퍽퍽 쓰고 재활용 그게 뭐임 하는 나라가 후진국 아닌가요.
36 ***
2011-02-20 pm 1:58:00
69.–.206.32
31번님 저는 여기서 자라서 한국 학교 좋다는 말 한 적 없고요, 한국 학교 좋다는 분들이 다 여기서 지금 댓글 다는 분들이란 법 있나요?
미 국 시민권이 있어서 미국인이라 착각해서 후진국이라 하는거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는 법부터 배우고 반막을 하세요, 그렇게 무조건 남의 의견 꼬아서 듣고 반박만 해대기 바쁘니 한국이 욕먹는거에요. 누구라고 후진국 출신 되고 싶겠어요?
37 ***
2011-02-20 pm 1:58:00
5–.–.16.24
한국비하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주위에 필리핀 베트남 사람들 많은데요
물론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들이죠
그래도 그나라에 좋은 점도 있을거 아닌가요?
물어봐도 절대로 좋은말을 안해요
보기 별로 안좋아요
38 ***
2011-02-20 pm 1:59:00
71.–.252.220
Korea discount라는 말이 있죠. 스스로를 비하하는 한국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실상을 감추고 sugar coating하는 건 아니되지만 실제 이하로 자신을 낮춰 생각하는 건 겸손이 아니라 열등감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높여야 남도 우리를 대우합니다.
39 ***
2011-02-20 pm 1:59:00
5–.–.16.24
후진국 출신이라 자랑스럽겠어요
40 ***
2011-02-20 pm 2:04:00
1–8.–.12.236
미국에사는 코리안들이야 말로 주류사회에 끼지도 못하는 주변인이자 루져입니다.
대한민국이야 말로 가장 인간적인 선진국이죠.
41 ***
2011-02-20 pm 2:11:00
71.–.252.220
에그 40번님…
시청율 올리려고 오바하신다…
42 ***
2011-02-20 pm 2:17:00
99.–.58.119
40 번, 유유상종이고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미국에사는 코리안들이야 말로 주류사회에 끼지도 못하는 주변인이자 루져입니다.” ->그건 본인 얘기죠. 아이피가 한국 사시는 분인가 아니라면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심이 나을거 같네요.
주류사회에서 수많은 한인들이 대한민국을 알리면서 열심히 살고있음을 알기나 하는지…. ㅉㅉ
43 ***
2011-02-20 pm 2:23:00
69.–.241.47
13번님 말씀 동감이요.
44 ***
2011-02-20 pm 2:27:00
78.–.123.75
36 번님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태어나 미국인으로 자랐어도 부모가 한국인이고 뿌리가 한국인이니 여기 미씨에서 온라인 활동하는것 아니겠어요? 본인이 직접적으로 결부된 예에 대해서는 좋게좋게 포장하려고 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미국과 비교해 나쁜점만 꼬집으려는 태도가 나쁘다는 거지요. 그래봐야 우리 조국이고, 36번님께는 부모님의.. 혹은 조부모님의 조국이니 결국 제얼굴에 침뱉기라는 뜻으로 쓴 글인데요.
저 또한 한국 모든점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솔직히 원글님이 한국에서 있었던 불쾌한 경험에 대한 속풀이도 아니고, 선진국맞냐고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쓴 글이잖아요. 36번님의 그런 원글님의 의도를 파악못하셨다고 제가 꼬아서 듣고 무조건 반박한다고 하시면 안되죠.
45 ***
2011-02-20 pm 2:33:00
174.–.219.160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얘기 나오면 무조건 옹호하고 버럭하는 사람들땜에 한국사람들 수준이 올라갈수 있겠어요? 요즘 애들 가정교육 수준만 봐도 그렇고…. 그것도 그렇지만 세계적으로 노는 매춘은 어떻구요…
46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47 ***
2011-02-20 pm 2:37:00
71.–.252.220
그러니 한국 여자들 즉 우리만 잘하면 되겠군요.
48 ***
2011-02-20 pm 2:39:00
99.–.164.131
겉모습은 선진국 흉내는 많이 냈지만 실제 국민의식이나 소소한것들은 후진국 저리 가라 아닌가요?
49 ***
2011-02-20 pm 2:41:00
71.–.252.220
선진국=완벽한 파라다이스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50 ***
2011-02-20 pm 2:41:00
76.–.233.254
강 남 어디가 그렇게 쓰레기 천국이던가요? 전 서울 갈때마다 넘 깨끗하다면서 감탄을 하는데… 혹, 강남역 유흥가 주변의 큰 쓰레기 봉다리를 보셨는지… 그렇담 맨하탄 식당 주변길 한번 보세요. 대따시 큰 쓰레기 봉다리들이 산을 이루며 쌓여 있던데..
51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52 ***
2011-02-20 pm 2:47:00
74.–.64.16
38 bun nim is right
53 ***
2011-02-20 pm 2:47:00
74.–.64.16
38 bun nim is right
54 ***
2011-02-20 pm 3:06:00
67.–.70.69
전 누가 뭐래도 태어나 자란 한국이 좋아요. 가고 싶어라..ㅠㅠ
55 ***
2011-02-20 pm 3:11:00
173.–.208.188
한국이 선진국이면 그나라 출신이라고 얘기하고 아니면 머….일본에서 왔다고 할려고 합니까? 내조국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56 ***
2011-02-20 pm 3:31:00
75.–.90.139
한국정도면 훌륭한겁니다.
내 미국서 30년이 넘게 살면서 염병할 후진국에 돈 퍼다주면서 왜왔나 싶을때도 있거든요.
아 그립다 한국 ~
57 ***
2011-02-20 pm 3:35:00
66.–.124.254
원글님도 참 유치하기짝이없는질문을하셨네요
58 ***
2011-02-20 pm 3:38:00
24.–.160.135
정신적으론 아직 후진국인거 맞구요
선진국으로 가는 중간 단계라고 생각해야 겠죠 돈만 많으면 선진국아니에요 국민의 의식수준이 뒷받침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뭐라 해도 내나라죠 미국시민자권라 해도 전 한국을 내나라라고 생각하며 살겁니다
그렇다고 비판하면 안되나요 무조건 옹호만 해야 하나요
나름 배웠다고,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 옆에서 보면 넘 상식 밖의 사람들이 많아요
반성해야 합니다
59 ***
2011-02-20 pm 3:43:00
71.–.252.220
하하 58번님 다른 선진국의 나름 배웠다는 사람들은 상식 밖 행동하는 사람들 없읍디까?
60 ***
2011-02-20 pm 3:56:00
24.–.184.92
1인당 평균 사용 면적 따지고 보면 맨하탄 보다 더 복잡 할텐데요.
실은 맨하탄도 깨끗하지 않던데….
61 ***
2011-02-20 pm 8:23:00
75.–.118.33
맘 은 중진국…아는사람은 선진국 발치..경제력은 선진국..문화는 중진국 후반..앞으로 할일이 많지요. 선진국 수준으로 국민의식 높이려면 조금 걸리겠지만..경제력은 선진국수준이라 하더이다. 강남 깨끗한데..암도 동네가 어디신지…이전에 비해 서울 거리 많이 깨끗해졌어요. 강남보다 서초가 쓰레기는 잘 치우던데…ㅋㅋ
62 ***
2011-02-20 pm 8:49:00
69.–.78.10
이런 글 올리는거 본인 얼굴에 침뱉기에요.
한국 남자들 좀더 잘합시다,,
또 며느리들이 그렇게 안좋게 생각하는 시어머니들이 바로 또 여자들입니다,,
결국 시댁문제나 모든것들이 결국 시어머니가 되는 여자분들 또한 지금부터라도 현대적인 시어머니들이 되세요~~
저도 아들들 딸 있지만,,
개인적으로 우리 애들이 한국 사람과 사귀고 결혼했음 좋겠다 했다가,, 울 마누라한테 욕먹었네요,, 그것또한 자기들 선택이지 우리가 강요하면 안된다고,,
울 와이프는 현대적인 시어머니가 될거라고 강하게 생각이 듭니다,, 머든지,, 욕심,, 강요,, 그런것들이 문제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머든지,,욕심,,강요,, 뭐 그런것들이 문제를 만드는 것들이 아니구요, 꿀꿀님. 처음에 잘나가다가 결론이 영 삼천포로 빠지셨네요,,
결론은요,, 여자들은 둘셋만 모여도 고양이 싸움…ㅎㅎ..,,여자들끼리는 원래 다 그래요,, “시”짜가 붙어서 문제가 아니라..
남자들은 모른척하고 상관안하는게 제일임다,, 상관하기 시작하면 비극의 구렁텅이로 흐흐,,여자들일은 여자들끼리 싸우든지 지지구 복든지 하게,, 흐흐,,
미국생활 오래하면서 별짓 다해 봐도 이젠 한국처럼 아기자기한 사는 재미가 별로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미국에 사는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대단하면 또 뭐할거고…한국이 어떠하건..지 조국과 민족(사람)을 무시하고 배척하는 행위는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마치 지 부모가 남 부모보다 돈 못벌고 못 나 보인다고 욕하고 부정하는거랑 똑 같은데.. 어리석은 인간들.생각있는 백인들은 다르다.타민족하고 결혼하는 것도 용납 안하는 사람 많다.타인종과 결혼으로 인해 서로 얼굴도 안보고 지내는 가족도 많다.자기 조상이 어디서 온지도 무척 따지고 자랑스럽게 여긴다.개념있는 미국인을 만나고 미국생활을 하기바란다.저질미국문화가 다 아닌데 그게 보편적인 줄 알고 따라하는 한심한 이민자들…한국의 오랜전통과 좋은 풍습 예의범절은 셰상 어느나라 것 보다 아름다운데…왜이리 천박한 사람들이 나대는지…한국은 나라가 작아도 독특한 지방문화와 음식 정서가 얼마나 좋은지..미국은 돌아 다녀도 자연환경 빼곤 별로 볼것도 먹고 싶은것도 없다 시시하다.아 오늘도 뼈빠지게 일하면 놀고먹는저소득층(말이 저소득층…게을러서 일 안하는) 흑인들위해 피같은 세금 뜯기는 우리모습이 보인다.내가 낸세금 미국 감방에 있는 범죄자들 호의호식하는데 들어가고 무대뽀로 미국에 살고 있는 남미계 불법체류자들 의료보험 내주고 그러다가 재수없으면 소송 당해서 아파서 모은 돈 하루아침에 날리고 그러다가 총 맞거나 총으로 생을 스스로 마감할 수도 있는 곳이 미국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이혼을 하거나 당하는 것도 다반사 ㅋㅋㅋ 껍데기가 화려해 보이니 니 인생이 좋아 보일 것 같지만 현실은 너를 힘들고 절망하게 만들것이다. 조국을 무시하지 마라.못나도 내 조국이고 우리민족이다.
원글님 그렇다고 다른 사이트 가서 글을 마구 퍼다나르시는 님도 참..
그것도 여자들만 가입할수있는 사이트를 ..
여자들이 다 외국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겠죠 만약그렇다면 왜 그런지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전 외국 남자 한국남자 둘 다 만나봤는데요 한국남자 넘넘 만나고 싶고 아직도 더 알고싶고 만나고 싶거든요 근데 정말 한국남자 힘들어요 여자들도 문제겠지만 남자도 만만치않고 정말 개념상실..더 문제는 뭔줄아세요? 보통 남자들이 그렇다는겁니다. 이상한 남자가 아니라..
정말이지 한국남자들은 이상한게도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지나가도 바뀌지않을것 같은 개념들이 자리잡혀있어요 연구해보고 싶을정도로 미스테리하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전 희망을 놓지않고 안그런 한국남자들도 있을거란 생각에 오늘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주변에서 혀차는 소리를 듣고있어도요
전 1.5세 여자입니다. 중학교때 미국에 와서 이곳서 대학을 마치고 지금은 미국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많지만 아직 싱글입니다.
미친시댁이건 뭐건간에 그런것 보다 정말 내가 사랑하고 날 사랑해주는 그런 한국남자가 결혼해서 함께 살자고 한다면 전 두번생각안하고 결혼합니다.
근데… 한국남자들 엄청 따집니다.
그래서 아직 제가 싱글로 살아갑니다.
사랑이 아닌 조건을 찾는 한국남자들이 너무 많아서죠.
싱글녀님, 궁금한데요. 왜 백인이나 외국인들은 아예 고려를 안하시는것처럼 말씀하시는거죠? 나이는 자꾸 들고 한국남자 만나기 힘들면 백인남자들한테 눈돌리면 천지에 백인이쟎아요? 물론 백인남자들도 같은 또래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젊은 백인 애들중엔 아시안에 관심있는애들이 그리 많은건 아니죠…제관찰에 의하면 이혼 한번이상하고 산전수전 겪은 후에야 아시안여자들에 눈을 돌리는것 같으니까), 15살이나 20세이상 나이차이 정도만 감수하면 많이 널려있쟎아요.
이런걸 감수하는 한국여자들이랑, 그러느니 차라리 싱글로 살고 말지하는 한국여자분들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이 두 부류를 사귀어보면 차이를 알수 있게 되나요?
사실 40이 넘은 한국여자는 차라리 백인남자들에서 찾아야 싱글을 면할 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사실 나도 백인여자들은 아무리 이뻐도 아무느낌도 안들고 아무런 친밀감도 안들어서 결혼같은건 상상도 못하지만요. 아주 예외적으로 친밀감이 드는 타입의 경우가 가끔 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