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관해 조언 얻으러오신분들 필독

  • #3927116
    00 68.***.212.207 846

    제가 어떤 조언을 드릴라고하는게 아니라 ,,,

    여기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글중에 몇 유형들이 j1 인턴쉽 어때요, 이회사 어때요, 커리어 전환 어때요 ETC 많이들 문의들 합니다

    그러면 댓글들보면 알라바마 찬양단 빼고는 대부분 정상적인 혹은 케바케라고는

    하지만 주변에서 흔히봤던 사례들을 잘 설명들을 해주실겁니다

    대답이 본인 생각한거랑 딴판이라던가 너무 과격한 표현으로 야 너따위가 무슨 이민이야 라는 식의 뉘앙스로

    들릴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 저도 미국에 있었는지 7년 밖에 안된 햇병아리지만

    저분들이 하는 말이 크게 틀린적은 없더군요 ㅋㅋ

    판단은 결국 본인이 하는거고 리스크도 본인이 지는거기에 누구말을 꼭들어라는 아닙니다 .. 다만 저도 항상 여기에 문의하고

    답변 받았을때 시간 지나고보니 그들이 했던말들이 대부분 맞았습니다 몇몇 디테일이나 시간이지나서 상황이 조금달라져서

    달라진게 있긴했지만요

    가볍게 듣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시간 노력 고생을 줄여줄수있으니깐요 좋은 하루들 되십쇼

    • 조언 104.***.40.169

      부모님이 잘못된 정보로 미국에 와서 급 후회하셨지만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어도 다 정리해서 못 가심….
      그걸 알기에 쓴소리이고 부정적이더라도 알려드리는 것임
      미국은 2세도 직장 가지고 살기 힘들고
      1.5세도 힘든데
      영어도 외국인 티 팍팍나고 미국문화 조차 이해를 못하는 1세는 당연히 힘들고 사기 당하기 딱 좋음.
      1세가 성공한 사람들은 소수이고 그분들은 남들보다 더 고생했던가 엄청난 비자금을 갖고 온 사람들이죠.
      아님 유학이나 우수한 인재라 좋은 직장에서 일하는 분들인데…..소수입니다.
      나도 그 소수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훌륭하나 제발 준비 잘하고 오세요…

    • 조언 172.***.162.183

      취업에 있어서 한,미간 차이는
      정직, 투명성, 업부 원칙준수, 일의 다소 차이 등등이지.

      미국으로 건너온다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출발점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서 성인이 될 때까지 해 온 것들, 학경력, 지적능력, 자금 서포트 능력 등등, 하늘과 땅 차이이며, 어느지역, 어느 시대에도 무시 할 수 없다

      자신의 눈 높이에 맞추어 목표를 설정 해야 하겠다.
      왜, 오르지도 못 할 나무를 처다보며 시간 낭비 하나?
      열심히 하면, 누구나 다, 인류대 인류학과 진학 할 수 있다. 헌데, 현실적으로 다 그렇게 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