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할줌마+중년 아줌마들

  • #3751291
    미국 152.***.235.188 2728

    미국이나 한국이나 할줌마들(60대 근처)이 자기들은 아줌마라고 생각하는데..
    요새는 70 넘어 거의 못걸어다닐 정도 되어야 할머니라고 생각하는듯.

    내가 느낀 미국에사는 한국 할줌마들은 이렇다.
    (data pool 이 거의 돌싱들이 많은거 같긴 한데..)

    – 미국 식으로 spoiled 되서 요리는 하나 못하지만, 입맛은 까다로움
    – 돈은 안벌지만, 남편 밥은 해주기 귀찮아함
    – 운전도 하기 귀찮아서, 얻어타기 좋아함
    – 미국식으로 이기적으로 됨(not 개인주의)
    – 뒤로 말들 많이 함
    – 남자를 매우 낮게 봄
    – 위의 이유들로 주변에 남자들이 없음

    그래서 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더 빌런화.

    할줌마들만 그런게 아니고, 나이 상관없이 미국사는 한국 여자들은 다 그러려나…

    • ……. 72.***.167.222

      너금마다캐라

      • 미국 152.***.235.188

        이건 한국말이야 일본말이야? 한국어배우는 중이니 쪽바리가?

        • ……. 72.***.167.222

          한글욕도 모리나? It says “Your mother”

    • aaa 172.***.187.51

      이 아재 오늘 할줌마한테 바람맞고와서 여기서 이러고 있나보네

      • 미국 152.***.235.188

        내가 할줌마라고 한거 보면 내가 훨씬 나이가 어리다고 짐작이 안되니?

    • ㅎㅎ 172.***.193.34

      원글 자기는 뭐가 좀 나은줄 아나보네 ㅋㅋㅋ
      너나 잘해라 ㅋㅋㅋㅋ

      • 미국 152.***.235.188

        형이 낫다는 말 안했어, 한타루져야

    • a 76.***.207.158

      이거랑은 딴 얘기인데…

      내가 아시는 할머니가 한분 계신데…우리 엄니랑 거의 동갑이시던가? 그분 둘째 아들이 나랑 동갑이고..
      그분이랑 가끔 나랑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큰아들집이 가까이 있어서 집에도 찾아오시고,…어떤 별로 나랑 친하지도 않던 미국애가 그 할머니랑 나랑 있는걸 보더니, 나한테 물어보는 말 ” 니 걸프렌드 냐?” 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ㅋㅋ 정말 미국애들은 완전 개라니깐….그냥봐도 30,40살 차이가 나 보이는데…얘네들은 남녀관계가 그냥 재정적만으로도 맺어지니까 그런 질문이 가능한거지..ㅋㅋㅋ

      • 음… 47.***.60.14

        그런 친구한테는 비슷하게 대답해줘야죠…
        “응…”
        “얘(아줌마 first name부르며) 얼마나 좋은데… 생각도 깊고, 내 말도 잘 들어주고…”
        “그래서 우리 자주 얘기해.”

        어차피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입니다.
        인종, 국적 상관없어요.
        몇마디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까지만 가면 됩니다.

    • 음… 47.***.60.14

      지극히 공감.
      어째 대체로 무책임한 employee보다 더 무책임하고 일하기 싫어함.
      추가로 덧붙이면,
      – 12~3불짜리 기본 점심사주면 달가워하질 않음. 당연하다는 듯…
      – to go 같이 해오라면 지 기름값 닳는다고 싫어함.
      – 영어는 ㅈ도 못하면서 어디서 줏어들은 걸로 미국인들은 이렇다고 썰을 품.

      하여튼…
      한국ㄴ들… 정말 싫다 싫어.

    • ……. 72.***.167.222

      속칭 한국 민주 좌빨 된장녀들
      미시유에스 뭐시기 정치방가면 24시간 상주 싸움닭들 아주 많음

    • ㅍㅎㅎ 174.***.0.45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