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잡니다.
서른 중반입니다.
두개 중에 하나 일단 마음잡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추천좀 해주세요.

둘다 비추….진심

22222

한국 공군사관학교 나와서 잘 풀리면 국적기 조종사…그거도 10년 넘게 지나야 연봉 한 9~10만…그전엔 5~6만으로 부조종사.

아니면 대충 다 빌빌대더라.

리저널 다니고있어요
요즘 리저널 1년차부터 100불/h 받아서 거의 10만불 스타팅입니다.

현재 북미 자동차 산업의 실리콘 밸리로 통하는 알라바마 조지아에 있는 굴지의대한민국 그 자랑스러운 K 대기업은 어떠신가요? 우주최강급의 복지와 급여를 제공 합니다. 전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한인 많은동네 acupuncturist들 돈 은근 많이벌지 않음? ㅋㅋ

울회사도 낮잠자기 조아여 오세여

공부 백그라운드없이 스크랫치부터 시작을 한다면
미국에서 한의사 (chiropractor) 5년
파일럿은 전문학교에서 1500시간이라고는 하지만 Aviation 전공 대학교가 예상외로 많습니다.
둘 다 시간이 비슷하게 드니 원글님이 Business가 가능하다면 chiropractor 아니라면 파일럿을 추천합니다.
30대중반에 시작을 한다면 둘 다 쉽지는 않습니다 – 생명의 안전과 직간접 영향.

능력자라면 파일럿 추천
대학동창 아빠가 파일럿 인데 오래전에도 이미 연봉이 밀리언이었어요.
지금은 더 받겠죠.

연봉이 밀리언 파일럿 불가능한데요,,,, 파일럿은 법적으로 1년에 1000시간 이상 비행할수 없습니다. American Airline Captain long haul이 순수연봉으로만 계산상으호 $550,000 까지 받을수 있긴한데 그렇게까지 무리하지 않고 work/life balance 지키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밀리언은 management SVP 급은되야 보너스에 스탁 옵션까지 해서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파일럿인데 밀리언?
너 장난하냐?

미화가 아닌듯

ㅋㅋㅋ

미국 한의사 =한국의 접골원 침술사

한의 주류가 어니라 병원 취업도 못하고 사업해야되는데 교통사고로 돈 벌어도 연봉 십만 넘기 어려윰.

파일럿은 한의사보다 낫지만 ..

둘 다 하시죠. 승객을 태운 후 순항 고도에 이르면 아일을 오가며서 한의사 영업.

한의원은 잘 모르겠고
파일럿은 주위에 준비하는 친구도, 된 친구도 있는데
65살 리타이어라 비행시간 쌓는 비용 투자하는게 가치가있나 잘 생각해보세요
뒤늦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미국은 꽤 많긴한데
어쨌든 시간 쌓아서 입사해도 리저널부터 뺑뻉이 돌아야함

요즘 뜨는 분야가 성기능떼라피예요.
음부와 음경의 혈을 지압을 하고 침을 놓는 거죠.
한달에 2만~3만불은 번대요.
친한 오빠도 귀두와 회음부에 지압이랑 침 맞고 20대의 단단함을 되찾았대요.

솔깃하네요. 어디가면 받을수 있나요

ㅋㅋㅋ 나도 한번골라줘봐 판사 vs 검사. 마음잡고 한번 공부해보려고

간호사 해봐

미국에는 한의사라는게 없습니다
침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한의사라고 거짓광고 할뿐…

냉혹한 현실로 말씀해드림.
참고로 항공업 종사자임.
파일럿은 향후 20년이내 없어지거나 대폭 감소하는 직업이라서 길어야 30년이라치면,
1000시간 비행시간 하는데 드는 flight training 비용 120불X 1000시간이라하면 $120,000
우여곡절에 미국 시민권 있으셔서 Regional airline pilot으로 취업하셔도,
부기장은 스타팅으로 8만불~ 12만불 법니다. 기장까지 4~5년 부기장으로 운항하신다고해도, 32~60만불을 4~5년동안버십니다.

정비사는 어떻나?
요즘은 35불은 기본에 오버타임까지있어서
정비과정 City College에서 다 이수하는데 1천불정도 듦니다.
그러면, 첫 직장에 35불 * 1920시간+ 35*(1.5*10*4*12:오버타임하실시에 대부분 항공사는 4일근무) 첫직장에 약 9만5천불 ~ 12만불 법니다. 5년 지나면 UPS같은곳은 거의 시급이 파일럿급이라서(75불) 20만불은 그냥 법니다. 20만~24만불은 기장일때 받는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