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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02:29:37 #3730541피자 1.***.25.227 2014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브랜드 피자들 비싸다고 말이 많고 브랜드 피자들보다 싼 동네 피자 가게들이 여럿 있는데..
미국에서는 피자 헛이 가벼운 외식거리 정도로 취급되나요?
미국 피자 가게들이 한국 피자 가게들보다 더 싸고 맛있게 해서 판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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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한국 음식 특유의 미원맛에 너무 길들여진 나머지 한국 피자가 미국 피자보다 입에 더 잘 맞음. 미국에서 피자헛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음. 매장 본 기억도 없음. 도미노는 그래도 가끔 시켜 먹는데 저능아가 구워 왔는지 모양도 항상 찌그러져 있고.. 타핑은 항상 한구석에 몰려 있고.. 한숨만 나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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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미국 피자 체인점 피자는 다 쓰레기라고 보면된다. 됐냐?
사실이다. 한국사람치고 피자헛 도미노 또 몇개 있는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다. 시킬일 있으면 코스코 피자 차라리 시키던지 아니면 다 체인점이 아니라 로컬 피자가게에서 사먹는다.난 개인적으로 파자헛이건 도미노건 뭐건 간에 완전 소금덩어리들이라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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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교포형과 뭐 먹을까 하다가 딱히 먹을거 없어서 피자헛(한국)가서 먹었는데. ‘나 피자헛 10년만에 처음 옴.’ 이러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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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맛이 너무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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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피자맛 씁쓸함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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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년 전 피짜헛 작은 1인용 피짜 바로 그리들에서 구워서 나오는거 사먹을 때 맛있었어요. 피자헛 안먹어본지 오래됐네요. 미국 가게 음식 짠거는 잘 알려진 사실이고. 미국내에서도 전성기가 지나서 많이 쇄락한 느낌입니다. 전국 규모 배달 피짜로는 미국내에서 도미노즈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스포츠 바 같은 곳에 가서 먹을거 고르다가 피짜를 시키게 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피짜를 먹기 위해 간건 아니고, 결과적으로 먹게 된거죠. 그게 아니면, 행사/이벤트에서 동네 유명한 집 것을 먹게 된다거나 그런거죠. 어디 갔는데 파파존스나 피짜헛 피짜 있다면, 정말 배가 많이 고픈게 아닌 이상 손이 잘 안갈거 같네요.
얼마 전 한국 다녀왔는데, 무슨 이탈리안 식당에 갔을 때 어머니가 피짜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시켰는데, 무슨 부침개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없더군요. 나중에 홍대쪽 microbrewery 집에 가서 피짜 시켰더니 아주 훌륭했습니다. 미국에서 팔아도 인기 좋을 정도더군요. 맥주도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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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질질 흘려대며 가성비 중고값 운운하면서 타는 니뽄차도 모자라서 뭐 한다고 일본 피자까지 먹나요?
니뽄 물건은 절대 사절합시다.-
일본 피짜라는건 무슨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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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한판에 2~3만원 하는 피자들의 미국내 위치는
1토핑 7.99 / 2토핑 9.99 정도로 저렴하게 먹을수있는 배고픈 대학생들의 야식 / 혹은 초등학교 어린이들 간식직장인이 되서는 절대 안먹는듯? 그리고 요즘은 make your own 화덕피자가 많이 생겨서 거기로 많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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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매일 저런 엉뚱한 질문은 어디서 가져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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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 Pizza 괜찮은데. thin crust 를 내가 선택한 토핑얹어 고열에 금방 구워주기 때문에 도우가 바싹해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크런치한 피자가 만들어져요. 심지어 글루텐프리 도우도 바싹해짐. 여기 아니면 파파존스 집에서 구워먹는게 차라리 먹을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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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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