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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자동차 사고가 크게 나서 보험 처리 중입니다.
차는 크게 망가졌는데 정말 다행이 많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상대편 운전자 차도 아마 폐차일거 같아요. 양쪽다 크게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보험사 담당자는 잘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전화를 해도 한참 대기를 타야하고 영어가 서툴러서 통역관을 붙여서 진행하는데 클레임 접수 후 한번 연락이 오고 어찌 되는지 상황을 잘 모릅니다.
홈페이지상 Total Loss 가 될거라는 Satus를 보았습니다.제가 미국에 온 시간도 길지 않고…이런 차 사고도 처음이고… 영어도 서툴러서 마음만 조급하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질문 사항은 폐차가 되면 제가 알기론 제 차의 마일수과 연식을 계산하여 측정된 가격만큼 돈이 지불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때 보험사에서 결정한 금액이 제가 현재 같은 마일수과 연식의 같은 차를 중고시장에서 살수 없을 만큼 작은 돈으로 지불이 경정되면 제가 이의 제기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보험사에서 결정한 금액 대로 무조건 받고 Claim Closing 을 시켜야 하는건가요?산지 1년된 차가 폐차된 상황이라 다시 차 구입에 돈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니…마음이 복잡하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