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후에 texas에서 california로 이주해야 하는데요.
남편이 먼저 가고 그동안 차가 없어서 그동안 쓸 차를 구하려고 합니다.
10개월후에는 차를 갖고갈 상황이 아니어서, 여기서 중고차를 산뒤 다시 되파는 식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중고차의 경우 어떤 차를 사야 10개월간 차를 쓰고도 차값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일본차? 한국차?
한국처럼 취득세 같은 것이 비싼가요?

혹시 차를 사지 않고 리스 같은것도 가능한가요? (크레딧이 없어서 이건 힘들수도 있겠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hertz나 enterprise같은 자동차 렌탈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long term rental에 관해 물어보시면 됩니다.

가장 돈을 절약하는 방법은 천-이천불 사이의 중고차를 사서 타다가 되파는 것이 아닐까요? 단, 차를 살 때 직접 운전해 보면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지 잘 보고 잘 들어봐야겠죠. 여러 차를 타다보면 이것이다 하는 감이 오는게 있을겁니다. 그걸 산 후 만약 팔때까지 이상이 없으면 가장 좋은것이고, 조그마한 이상이 있으면 고쳐서 타거나 (고치는 비용이 많이 안들경우) 아니면 그냥 놔두다가 감안해서 되팔면 되고. 만약 큰 고장이 발생한다면 (이것때문에 처음 살때 잘 골라야 한다고 하겁니다) 그냥 버티다가 폐차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