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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갈 거리에, 괜찮은 도서관이 있는지 반드시 볼 것…..
미국에 도서관이 14만개라는데,
그것도 어느 도서관이냐에 따라 시설이 천차만별임….예전에 이런 글을 쓰니, 도서관 노숙자 어쩌고 하던데,
그것은 네가 워낙 거지 같은 동네에 사니 생기는 현상이고…..(예를 들면, 시카고 베트남 타운…..)
가급적이면, 2층 이상 건물에, 시설 크고, 좋은,
괜찮은 도서관들이 있음….10평짜리 집이라도, 그 근처에 사야하는 이유가 2가지….
1. 지식에 뒤 떨어지는 인생은 미래가 없다…..
나도 평생 한량으로 지낼 생각이지만,
양보할 수 없는게 두가지가 있는데….첫번째는 술, 담배를 안한다는 것…..
두번째는 독서량이 남보다 떨어지면 안된다는 것임….
https://malwarwickonbooks.com/which-countries-read-the-most/
한국은 예전부터 책 안 읽은 것으로 유명햇는데,
최근에 또 꼴등했음…개인적으로 한국은 현재는 즐겨도 미래는 없는 나라라고 보는데….
저 통계에서 1위가 거의 항상 인도인데,
이것 사실임….미국 어느 도서관에 가봐도, 공부하는 사람 중, 인도인이 가장 많음….
놀때는 놀더라도, 기본 대비는 해야 하는데…..
책 읽는 시간이 적으면, 그게 막장 인생임….
미국 자격증도 쓸데 없이 2개나 땃는데,
최소한의 대비도 없이 인생을 살 수는 없는거지….2. 돈을 아끼기에 좋음….
아무리 부자라도, 돈을 쓰는게 싫은 기간이 오기 마련임….
경제 위기, 코로나 위기, 주가 하락 등….
이 시기를 생산적이면서, 저렴하게 넘기는 비결이,
책 읽기라고 보는데…..근처에 서점 있는 것도 괜찮음….
도서관이 있으면 금상첨화이지…..
최근에, 가난에 관한 책 6권 빌려서 읽으려고 하는데…..
다른 책들을 소화한 후, 내 의견을 더하는 식으로 책을 쓸 생각….
이제서야, 학교 시험공부, 자격증 공부를 넘어선,
내가 원하는 연구를 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