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에서 정착을 위한 취업석사 vs 이론석사 This topic has [8]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8 months ago by sss. Now Editing “미국에서 정착을 위한 취업석사 vs 이론석사”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올해 여름에 미국 대학원 석사에 진학 예정입니다. 현재 CMU - MS in Computational Finance (취업석사) 프로그램과 UCLA - MS in Statistics (연구석사)에서 어드미션을 받은 상태이며 기존에는 별 고민 없이 CMU에 진학할려고 했습니다. 제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에 Quant Trader/Researcher로 정착하는 것입니다. 다만 미국 비자/정착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 도중 갈수록 OTP -> H1B -> 영주권의 길은 좁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망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취업석사 보다는 차라리 PhD로 빠지거나 NIW 루트를 탈 수 있는 연구석사를 추천하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CMU는 Quant Finance에서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나 어디까지나 Terminal degree이고 이후 H1B를 연속으로 탈락했을 때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이 벌어질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아마 떨어질 경우, 높은 확률로 싱가폴/홍콩/유럽 오피스로 이직을 해야 할 것이고 이런 경우는 최대한 피하고 싶습니다. UCLA - MS in Statistics는 연구석사이며 졸업 후 취업 뿐만 아니라 박사 아웃풋도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퀀트로 취업하기에는 여러모로 CMU에 비해서 disadvantageous합니다. 앞으로의 비자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단점을 고려하고도 NIW라는 옵션이 열려있는 연구석사로 진학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정착하신 분들, 혹은 비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