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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시민권자여자님이 쓴 글 보고
남겨봅니다….저는 남자구요…나이는 28……
26살에 어느 주립대 졸업하고,
H1B 서포트 받아 조그만 회사에서
DBA로 근무하고 잇는데…유학올때의 꿈은
멋진 잡을 찾아 취직하는거엿거든요.어느덧 꿈을 이루고 이제 다음 꿈으로
인생의 반을 함께할 제 짝을 찾고 싶은데…참고로 한국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근데 문제가 한국에 나갈 기회가 없다는겁니다.
작년에 한번 갔다 왓는데 겨우 14일….
부모님 친척분들 인사드리고 고향에
갔다오니깐 다시 미국이네요..또 일도 바빠서 (DBA가 저 혼자임;
주말엔 잠만 자기 일쑤고
하루하루 시간만 흘러가고 어찌보면
사치라고 할 수 잇는 외로움이란 감정까지
솟구치네요 요즘은…저 같은 유학생이나 직장인 분들은
어떻게 자신의 반쪽을 찾나요?결혼의 꿈을 위해
소박하지만 10만불 정도 저축해둔 상태구요.
굳이 저의 단점이라면 여자랑 사겨본적이
한번도 없네요..조언 좀 해주세요…
제 의지대로 안되는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