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요

  • #3838004
    교육 45.***.97.3 458

    님도 한국에 있을때 흑인 보면 “껌둥이네”라고 속으로 이 Z-ral 한적 있어요, 없어요? 자리 피한적 있어요, 없어요?

    껍데기만 벗겨놓으면 싹 다 똑같은 구조인데 왜 사람들이 무식하게 인종차별하는 줄 아세요…?

    그거 못배워서 그런거예요. 인정하기 싫어도 그게 맞아요.

    이래서 사람들은 배워야 합니다. 내가 공짜로 좋은거 가르쳐 줄테니 잘 들어요.

    인간은요, 이 인정욕구라는게 있어요.

    님이 명품 사입는 것도, 뭔가를 열심히 하는 것도, 돈을 열심히 버는 것도 그 인정욕구 때문에 그래요.

    봐요, 무인도에 혼자 살아봐요.

    명품? 옷? 장신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거적대기만 걸칠 수 있어도 좋을겁니다.

    자, 그래서 인종차별이라는 건요.

    상대방이 엄청 무식해서 그런거예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근데 거기다 대고 내가 기분 나쁘하고 화를 낸다?

    그건 정신병자 입니다.

    당장 병원 가야 되는 거고 가서 치료 받아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럼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상대방을 안타깝게 생각해주면 끝입니다.

    이 개념이 이해가 돼요?

    그러니 혹여라도 쥐새끼들 마냥 “인종차별이 존재합니다, 인종차별 있어요. 인종차별 싫어요.”

    이러고 산다면 평생 무의미에 한심한 거예요.

    자 이제 알아들었으면 변화하세요.

    시대가 더 많이 지나면 이게 다 얼마나 촌스러웠는지 알게 될 겁니다.

    우린 이러한 것들을 통들어 역사라고 하지요.

    이 글을 읽고 글쓴이가 우월감에 차 있다고ㅋ 생각이 든다면

    그것도 정신병원 진료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 그냥 172.***.193.34

      원글 너부터 정상은 아닌듯 ㅎㅎㅎ

    • ㅎㅎ 76.***.204.204

      이 여자, 이 게시판이 지 세상이네. 정신병원에 가서 놀아라.

    • 아이구 두야 71.***.87.201

      ㅋㅋ 아줌마 심심한가봐 ㅋㅋ

    • .. 104.***.204.100

      본인이 쓴 글 보면서 뿌듯해 하고 있을 님을 생각하니 뭔가 짠하면서 안타깝고 그러네요.. . 힘내세요.

    • rui 71.***.82.71

      님이 얘기하는 인종차별이란게 그냥 좀 불편한 시선을 보낸다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친절함을 거둔다든가 하는 수준의 것이라면 님이 말하는 대응방식은 별 문제 없습니다. 굳이 시간 낭비할 필요도 덜하니, 오히려 현명한 대처일수도 있습니다.

      하직만 그게 인종에 근거한 차별이든 다른 어떤 요소, 나이나 국적 뭐 기타등등, 에 대한 차별은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 적으로도 존재합니다. 그 차별이 단순히 불편한 시선이나 친절의 유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불이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단순히 상대가 못배워서 그런거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는 것은 우스운 정신승리입니다.

      제가 거쳐온 테크 대기업들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 매년 강조하고 다시 교육합니다. 여러 종류의 bias는 분명 존재하고, 정당한 기회를 날리기도 합니다. 그냥 지나치는 stranger의 불편한 시선 따위야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지만, 인종 차별은 그냥 내가 무시하면 그만이다라고 일반화하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