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5&
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0&article_id=0000450492&
date=20080118&seq=1

기사 일부 입니다.

“황우석 박사가 시도했던 체세포핵이식 기술을 이용해 미국 연구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간 복제배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황 박사가 얻지 못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

이게 뭔말인가요??

황박사님께서 했떤 말은 전부다가 소설은 아닌건가요??

“황우석 박사가 시도했던 체세포핵이식 기술을 이용해 미국 연구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간 복제배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황 박사가 얻지 못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

(1) 이게 뭔말인가요??
(2) 황박사님께서 했떤 말은 전부다가 소설은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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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런 말입니다.
(1) “황박이 성공했다고 사기ㅊㅕㅅ던 것을, 미국에서는 진짜로 성공”했다.
(2) 황박이 /논문/에 쓴 것은 대부분이 “소설” 맞습니다.

과학을 소재로 한 논문형식의 소설이자 예언서 – 황박사님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셨습니다. 오직 Jan Hendrik Schoen 정도가 그 분에 비견될 수 있을까..

>>> (2) 황박이 /논문/에 쓴 것은 대부분이 “소설” 맞습니다.
– I do agree.

한국의 상황은 파시즘이 나오기 딱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국가를 강한 리더쉽으로 이끌고 나갈 히어로를 원하고 있고, 그런 히어로에 대적하는 사람은 반역자로 낙인찍어서 공격하는 상황이 자주 보입니다. 황우석, 심형래의 일이 대표적이죠. 아직도 적지 않은 국민이 황우석이 잘 하고 있는 연구를 그를 시기한 사람들이 망쳐놓아서 그 사이에 앞서 가던 한국 줄기세포 연구가 개탄스럽게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당선된 것도 이러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이명박처럼 허점 투성이에 별다른 매력도 없는 인물에 50% 가까운 지지가 나왔다면 그 이상으로 강한 지도자상을 보여주는 카리스마적이고 매력적인 인물이 등장하여 국민을 선동한다면 2차 대전 이전의 독일처럼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런 카리스마적이고 매력적인 지도자가 아직 없다는 게 행운이겠군요.

“한국의 상황은 파시즘이 나오기 딱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비단 한국만이 그렇다고 믿는 건 그저 냉소이구요.
어느 사회나 매순간 살아 움직이는 거구요.
아무리 열린 사회라도
한 순간 아차 하면 파시즘적으로 가는 것이지요.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야죠….
미국도 지난 8년간 심하게 막나가고 있잖아요….
한국만 그런건 아니라는 거죠……

한국 사회가 지금 무척 건강하고,
무척 정상이라는 건 아니고요…..

한국이 /현재/ 많이 totalism 에 치우쳐 있기는 하지요.

“한국은 천성은 공산주의이면서, 자유(개인)주의를 하는 나라이며,
중국은 천성이 자유(개인)주의이면서, 공산주의를 하는 나라”
라는 말에 저는 동의합니다.

딴지거는 것은 아니지만…
50%의 지지가 아니라 30% 지지겠죠?
투표율 60%에 절반의 지지를 받았으니…

“한국은 천성은 공산주의이면서, 자유(개인)주의를 하는 나라이며,
중국은 천성이 자유(개인)주의이면서, 공산주의를 하는 나라”
라는 말에 저는 동의합니다.”

하하 !
두국가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선택을 했군요.
잘만하면……한국은 지금 체제를 다듬어 가는 과정인데….
참말로 중요한 과정인데…마마도 유럽식으로 가겠죠?
늦게 시작한 덕을 봐서 좀더 발전된 유럽식으로 가야는데…

그들의 몫이죠…잘 해나갈꺼라 믿습니가. 지금까지 자랑스럽게
잘 했듯이…

프랑스는 자유(개인)주의이면서 사회주의를 하는 나라?
ㅋㅋ

천성과 다른 제도를 해야만하는 것도 역사의 필연…
살아남는 인류의 본능이죠…

천성적인 대식가가 소식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 과정도
피와 눈물로 얼룩지지만 그 깨달음이 아름답죠?

한국을 너무 부정적으로 볼필요는 없더고 봅니다.
칭찬이 필요하고, 한국에 사는 걸 자랑스럽세 여기는게
필요….. ㅋㅋ

흠.. 딴지는 아닙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세튼이 오레곤에 있는 OSU 또는 OHSU에서 연구하는 교수진중 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결과는 세튼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해냈는데요.

세튼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또 이게 성공했으니, 이제 이렇게해서 만능세포 만들어 낸후, 신체 장기 아무곳에 투입하면 장기로 전환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