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두번째 인종차별

  • #3887023
    Jk 76.***.233.139 1160

    오랜만에 인종차별 당했네요. 근데 그것도 아주 어려보이는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더라구요. 밥먹고 여자친구랑 나왔는데 치노라고 부르더라고요. 조그만 애들이라서 그냥 가려더니 이리 뭐라뭐라 소리지르길래 후다닥 가서 겁좀 주니까 쭈글쭈글 미안하다 누가그랬냐 말끝마다 sir sir sir.. 저는 180에 100키로인데 미국에서 큰편은 아니어도 싸움은 안걸리고 살았는데 이 친구들의 심리가 뭘까요? 여자친구는 백인이라 영어를 못해보이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아무튼 별 탈없이 좋게좋게 말하고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인종차별 당하니까 미국에 있는 기분 드네요 ㅋㅋ

    • 치노 172.***.208.8

      니가 중국인처럼 생겼으니까 당하지 나도 밖에서 중국인, 섬중국인보면 꼴뵈기싫어서 눈찌푸리고감

    • 남미? 172.***.187.139

      남미 소행인가요 아님 흑인 소행인가요?

    • 에휴 38.***.66.217

      치노/서양인 눈에는 동양인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무식한 소리 그만 늘어놓고 정신 좀 차려라

    • 에휴 38.***.66.217

      치노/인종차별을 당했다는데 그따위 뻘글을 쓰고 싶냐?

    • 1234 173.***.52.151

      치노/ 이런 댓글을 쓰고싶냐, 인성이 쓰레기네

    • 조언 104.***.172.59

      좀더 살면 인종차별을 더 많이 당하는 구나 알게 될거에요..
      경찰도 캐쉬어도

    • 76.***.208.154

      사법 시스템에서 당하는 인종차별이 젤 더러움. 특히 판사. 경찰보다도 젤 드러움. 증명할수도 없고.

    • 131.***.254.11

      미국에서라면 흑인이나 라틴 족들일듯. 백인들만 사는 중서부에서 살때 저런차별같은 거 받은 적없음, 백인들은 적어도 드러내놓고 그러지 않음. 늘 흑은 남미 등 백인아닌쓰래기들이 그러던데

    • ㅗㅗㅗ 76.***.72.17

      두번 이면 다행이내…난 매일인데,..

    • 남미 172.***.184.93

      티나는 인종차별은 99% 남미/흑인 소행인건 공감 하는데, 중서부 백인들은 뭔가좀 독일시골 백인들처럼 쎄한 느낌 있지않나요? 뭔가 내가 차별을 당하는건지 아닌지 애매한 이상한 쎄한 느낌

    • 뭘모르네 68.***.231.230

      백인도 레드넥들은 대놓고 한다. 근데 지들이 뭘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사람은 자고로 배워야 한다. 못 배웠음 인종 차별 당해도 몰라. 으레 그런 줄 알지. 어찌보면 그게 나을 수도. 적어도 당했다는 생각이 없기에 스트레스도 덜 받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