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평균 이상으로 잘됐다고 봐야죠?

변호사보다 잘 버는 회계사도 경우에 따라서는 좀 있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미국 인문사회계도 문학 역사 철학 사회학 같은 근본적인 과목들은 소홀히 여기고 데이터 많이 다루는 경제학이나 비즈니스 분야에만 치중하더라고요..취업난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참 씁쓸한 일입니다..

미국에서는 자격증보다는 그걸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 Cpa 있어뵜지 한국 회계사무소 다니면 4만불에 생계도 거지같이 살아야됨. 대신 잘나가면 개업으로 많이 벌거나 그건 안되도 빅4 advisory로만 가도 괜찮게범

미국에서 왠만한 회계학사 석사 따고 영주권 이상 있는 사람은 동네 한인펌 가는 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시험만 패스한사람이나 유학생들 신분 해결 하려는 사람들만 한인펌 울며겨자 먹기로 가는거지.

여기 워킹유에스 사람들 그렇게 수준 높은 사람 몇 없습니다. 신분되고 석사까지하고 cpa 라이센스 있으면 퍼블릭에서 몇년 경험 쌓고 fortune 500만 가도 120-150k, controller면 200-300k 받습니다. 이게 흔한 케이스입니다.

1.***.25.227

원글은 악명높은 씁쓸이
위에 2명 낚임
찌질이 미국이 씁쓸이 그만 물어봐라 질문충아

원글이 너 회계사도 아닌데 무슨 니 닉이 회계사냐? ㅋㅋㅋ

씁쓸이도 허구한날 욕처먹고 욕박고 하는거 보면 근본적인 과목은 죄다 말아먹고 사는거 같은데?

보통 똘끼 질문충은 최소한 같이 욕배틀은 안하는데 이번 씁슬이는 같이 욕도 하고 진짜 싸이코 상찌질이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