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필수라는 인식이 적어서 그런지

대학 가고 싶으면 네 힘으로 가라는 부모들도 많다고 하네요.

돈 많은 집안은 안 그러겠지만..서민들 기준으로는 말이죠..

그래?! 뭐 우짜라꼬??

네. 그래서 씁쓸합니다.

심각합니다는 워데갔노?

제가 아는 미국대학 동창생들은 애들이 어렸을때부터 대학자금용으로 돈을 저축하고 있어요.
저한테 40만불 거의다 저축해간다고 자랑했어요. 애가 둘이거든요.

질문거리 다떨어졌니?
이젠 남의 질문 묘하게 베끼냐? 씁슬하다 씁슬해

주변분들 대부분 다 대주더군요.
진짜 먹고 살기 힘든사람빼고..
장사하는분들은 다들 거짓정보로 사기쳐서 재정지원받고 가고 회사원들은 다들 돈내고..
누가 이런거 신고 안하나 몰라..

100% 맞습니다.

저번에 길가는데 어느 부모가 애들 학비 내준다고 해서 “미국인 부모는 인그런다”고 얘기해줬더니 “맞다. 내가 미국인임을 잊고 있었다”라고 반성하며 안대주기로 하더군요. 나에게 돈굳었다고 고맙다며 길에서 파는 churros 한통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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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씁쓸이 강퇴 될듯..

운영자님 등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