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경영 컨설팅을 많이 신뢰하나요?

  • #3730804
    컨설팅 1.***.25.227 695

    국내에서는 경영 컨설팅 받아 보면 기술 전문성이 떨어지니까 뻔한 이야기나 한다, 재무적 관점에만 집착한다 뭐 그런 비판이 많은데요.

    lg가 맥킨지 컨설팅 믿고 스마트폰 시장 소홀히 한 사례도 유명하고 말이죠.

    경영 컨설팅의 원조면서 대장인 미국에서는 경영 컨설팅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 씁쓸이 76.***.86.254

      씁쓸이 자네 완능가

    • 174.***.114.191

      니가 알아서 뭐할래 등시나

    • 미국노땅노어른 72.***.167.222

      씁쓸아!
      아닥혀라

    • 피자 1.***.25.227

      헐 174.***.114.191 내가 뭘 하든 말든 니까짓게 뭔 상관이야 등.신+폐기물 찌꺼기야 ㅉㅉ

    • 피자 1.***.25.227

      미국노땅노어른 72.***.167.222 너나 아닥혀라 니 숨소리도 소음이다 ㅉㅉ

    • 짐짝 192.***.111.180

      신뢰한다기 보다는, 돈주고 그것에 도움을 받아야할 만큼 절실한 회사들이 어쩔 수 없이 한다고 봐야지.

    • ㅋㅋㅋ 73.***.78.133

      씁쓸이질문충 헬로?

    • 알파 73.***.196.82

      뭐야 이 등시는?

    • 퐁퐁남 99.***.51.61

      학부때 졸업하고 컨설팅/파이낸스 쪽으로 진출한 애들 보면 죄다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애들은 아닌데, 성실하긴 하지만 뭔가 음흉하고, 뒷통수 잘 치고, 겉과 속이 매우 다른, 본능적으로 가까이 하면 안 되겠다는 직감이 들게 하는 그런 사기꾼 타입이었음. 로스쿨 가서 변호사 된 애들 중에는 snobby한 타입이 많았고. 의사가 된 애들은 공부도 아주 잘 하고, 애들 성격도 착하고, 성실하고, 제일 wholesome한 애들이었음. 내가 컨설턴트, 변호사는 별로 리스펙 안 하는데, 의사는 리스펙 함. 내가 기업 ceo라면 (될 일도 없겠지만) 컨설팅펌 자문 절대 안 받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