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일해볼까 서치중에..

  • #409111
    한국 직딩 211.***.180.14 3423

    음..회원가입도 없고..커뮤니티 등록 없이 싱글/커플 나눠 글을 쓴다는게..첨엔 쫌..어색했지만..모~ 워낙이 욕설/음해등이 난무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라..(한국의 경우)
    서로들 존중하며 일상을 공유함이 필요할 듯 합니다. ^^

    현잰 한국서 열심히 앵벌이를 하고 있죠.. 한국 직장 경력은 꽤 되는 편인데..물론 미국서도 한 몇년 놀다가(?) 공부도 조금 하고..
    내년초에 대학원으로 다시 동부지역으로 가는데.. 이 여름을 견디기가 쉽지가 않네요..ㅋㅋ

    근질근질 떠나고 싶은..물론 미국서도 처음 얼마간은 좋았지만 해가 지나가기 시작하니 근질근질..떠나고 싶고..ㅋㅋ

    그래서 혹시 미국지역의 인턴같은 걸로 미리 좀 나가 있어볼까 하고 서치하는데..잡이 없네요..죄다 엔지니어나 웹관련 업무들..

    어째든..급 피로가 몰려오네요..
    이곳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 다른 지역들에 계시겠지만…한공간에서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게 다시 새롭네요..^^

    싱글인 분들…
    사람만나는 거 참으로 만만치 않더라구요..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분들께 그런얘기하면 다들 안믿지만요..

    어쨰든… 힘내세요…

    그리고 아래에 글 쓰신분..한국에서 ex가 미국 오겠다던…
    그 글보고 급우울해 졌답니다.
    한국에 있는 여성분들.. 그냥..참으세요..한국서 찾으시구요.^^

    • done that 66.***.161.110

      목적하신 일을 이루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