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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살고 싶은 미국시민권자입니다. 이제 한국도 맘대로 못살고…시민권 받은게 후회스럽네요.
미국살고 싶어하시는 한국여자분 찾아요.
결혼해서
저는 제가 살고 싶은 한국가서 여자분 집에서 살고
여자분은 여자분이 살고 싶은 미국와서 제 미국집에서 살고
이렇게 서로 살고 싶은 나라에서 살면서 별거하면서 애틋하게 그리워 하며 사는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어차피 전립선 수술받아서 밤일은 못합니다. 저와 코드가 통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더 늙어죽기전에 한국가서 먹고싶은 한국음식 많이 다 먹어보고 싶어요…추어탕도 먹고 싶고 흑흑….홍…어무침도 원없이 먹어보고 싶고, 벌교 꼬막도 맘껏 먹어보고 싶어요 흑흑 도와주세요. 너무 외롭고 배고파요.아이고 내 팔자야….어쩌자고 시민권을 받아 부렀으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