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한국에 본사와 중국에 현지법인을 둔 자동제어기기 전문기업으로
미국사무소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1. 자격: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영어, 한국어 능통
4년제 대학졸업
미국내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자

2. 직무: 사무소관리 및 미국국내영업(가전 및 자동차 부품)

3.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4. 제출기간: 2005년 5월26일 ~ 6월7일
(서류전형 후 면접통보)

5. 접수처: E-MAIL: jscho@pacificcontrols.co.kr
FAX:82-31-211-0614, TEL:82-31-218-6130

6. 근무처: Des Plains시 O’Hare Office 단지 내

Pacific Controls Company, Chicago Office

나이 물어보았던 회사가 이젠 정리가 잘되어서 올라온것 같습니다. 허지만, 아직도 자기 소개서르 제출 하라니, 이것은 아직도 한국적인 마인드입니다. 미국에서는 resume하나면 모든것이 다 통합니다. 다시한번 말슴드리지만, 한국적 마인드로는 미국에서 성공치 못합니다. 각설하세요.

cover letter 요청하면 망한다고 하니… 위의 회사도 참 무던하네요. 계속해서 올리는것보면… 한국적 마인드가 뭐래서 난리들이신지 참… 이런 글 썼으니 저도 혼좀 나겠네요. 지난번에도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좀 좋은말로 도우셔도 될텐데 너무들 몰아 부치시는것 같아 안타깝드라구요. 어떤분들께는 직장이 생길 기회일수도 있쟌아요. 영주권이상만 뽑는걸로 보아선 노동력촥취하는 회사는 아닌것 같은데… 그냥 제 생각이니 노여움들 푸세요.

math님, 상기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가 cover letter이라고생각하세요?
아님다. 태어나서부터 지끔가지.. 글구, 앞으로의 장래등을 A4용지 서넛장을 요구 할것입니다. 왜? 미국에서 그런 사생활을 이야기해야 합니까? 혹시 이혼했다고 하면 작은눈으로 보면서 무슨 문제라도 있는것처럼 생각할것아닙니까? 그러니, 아직도 한국사람이 지원을 하고 있지 않겠죠..

각설님..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것 같네요.
위의 내용을 영어로 올리면 별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자기소개서를 영어로 하면 Cover letter가 되는것이고 사생활을 적으라는 말도 없는데…
그리고 한국말을 하는 한국사람을 고용하려는 의도인데 회사운영자가 한국적인 마인드가 있으면 무슨 문제가 됩니까.. 미국에 산다고 반드시 미국적인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해야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고 한국적인 마인드도 미국의 주류가 되면 미국적인 마인드가 되는것 아닙니까?
삼성,현대,엘지가 미국에 나와 있다고 미국적인 시스템으로 회사가 운영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각설님이 과거에 경험한 몇몇 한국회사가 좋지 않은 이미지로 있다고 해서 모든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각설님이 생각하시는것 처럼 나쁘다고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사업으로든 다른거로든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는것이 결국 미국내 소수민족인 한국인들이 힘을 갖게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설님, 저도 조그맞게 비지니스하는 사람입니다. 직원들은 다 미국분들이시구요. cover letter에 이렇게 이렇게 쓰라고 요구 않합니다. 저 한국적인 마인드가 뭔진 몰라도 제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차이 저의 직원분들 다 이해하십니다. 어차피, 미국인은 아니쟌아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아…모두들 조금만 진정하시지요.

지난번 나이제한 문제는 분명히 잘못된 관행이지요.
회사쪽에서 이곳에 올린 댓글을보고 수정을 했으니 된 문제이고요.

자기소개서 문제도 좀 걸리지만 하지만 또 댓글로 회사측에 알려드리면 되는 문제구요. feedback이 되는걸 보니 회사에서도 열심히 모니터링을 하는것 같네요.

밑에 회사 관계자분이 올린 글을 보니 느낌이 좋은 회사인데 이곳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와드리면 좋겠네요.

그말씀이 제 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