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 교수였던 앨런 블룸이 쓴 책을 읽어보면 미국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한탄하더군요..

그나마 책을 읽어도 성경 혹은 셰익스피어나 제인 오스틴이 쓴 고전 문학은 안 읽고 엉뚱한 책만 읽어서 문제라고 그러네요..

공부 잘하면 컴공 전공해야 되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죠?인재들이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 미국의 현실이 한국의 현실과도 닮아서 안타깝네요..

씁슬하내요..

일쩜이=씁쓸이=욕쟁이

아 씁슬이가 욕쟁이임? 욕좀해봐 잘하나보게

요즘 자주 보이시네요. 질문중독님, 아이피 끝자리 227
본인부터 책 좀 많이 읽으세요. 미국 걱정은우리가 할테니 살고있는 한국 걱정먼저 하시길.

한국날씨가 춥제? 추워 방콕하고 여기와서 노네?

한국에는 “국민윤리”, “윤리”, “도덕” 이란 과목이, 초,중,고, 대학, 공무원시험, 국가 고시에 까지 포함되어, 철학, 사회학, 신학, 종교, 역사, 사상 등, 인문학 내용 을 많이 다룹니다.
해서,
이러한, 윤리 과목이 없다시피하는, 미국인들과 대화를 해 보면, 무식하게 느낄 때가 많죠 ..
그러면, 누가, 더, 도덕 적 이고, 왜? 한국 교육과정에 “윤리” 수업이 그렇게나 많이 포함 되어 있을까요?

객관식에 쩌들어 초중고를 보내고, 그다지 도움 되지 않는 과목들에 시간 허비하고, 재수, 병역, 취업 준비 하느라 또, 몇 년 허비..

씁쓸이가 안타깝네요로 변화됨

문학작품으로 세익스피어나 제인오스틴 작품을 언급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왠 성경? ㅎㅎㅎ

춥다춥소 166.***.21.20 내가 그쪽보다 책 훨씬 많이 읽습니다.까불지 마세요.

댓글거지 172.***.190.106 어디서 개그지 한마리가 들러붙었네 에휴

오지랖 73.***.4.214 성경 or 셰익스피어나 제인 오스틴이 쓴 고전 문학 이게 이해가 안 되냐?바보야?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성경에도 문학적인 가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