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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05:41:42 #3896971팩트 216.***.248.218 2075
미국 직장에서는 나이가 1도 상관이 없냐?그렇지 않습니다.미국에서도 연령 차별은 심각한 이슈입니다.엔지니어링 분야 아니면 나이 많은 사람은 취업 어렵습니다.연세 많은 분들은 이민에 대해서 정말 신중해야 됩니다.미국은 나이 많아도 취업에 문제 없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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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팩폭인 이제 그만~ 마니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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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티를 안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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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슴 한국보단 쉽지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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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미국회사는 나이 안 따져 -
나이가 듦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지면 당연히 불리하지요. 그런 의심을 지울 수 있도록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반대로 무경력 젊은이들도 어려서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그런 의심의 눈초리를 잠재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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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욕심 버리면 주위에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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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나 되도록이면 젊은애들 뽑고 싶어합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테크 기업들은 더더욱 그렇구요.
그런데…하이어링 커미티 들어가서 인터뷰어로 후보자들 많이 봅니다.
미국인이고 교육받고 자란 애들인데도 – 본인들 ‘나이’방어를 잘 못해요.
일단 이력서에 구구절절 아주 예전 경력 – 지금 포지션과 별로 연관성도 없는 경력들 경우 – 을 줄줄이 넣어서 ‘풍부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지 꽉꽉 채워 넣습니다. 업계 경력 10년이 훌쩍 넘어가면 경력을 정리해 나가면서 꼭 필요한 사항만 이력서에 넣어야 합니다.인터뷰 당일 – 허연 머리에 옷은 그냥 집에서 입는 옷으로 줌미팅 인터뷰에 나타납니다 – 하~ 이건 진심으로 코치해 주고 싶어요.
풍부한 경험에 경륜이 묻어나고 좋은데, 저만 뽑자고 하면 뭐 하나요.
컬쳐 핏 운운하면서 인터뷰 결과 좋아도 오퍼 안 나오면 그만이죠 뭐.미국에서 나이는 오퍼를 수락 할때 가서야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그 전에는 대충 이정도 연령대 이겠구나 가늠만 할 뿐이죠.
나이? 골치아픈 문제고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 처럼 극복하지 못할 절대적 상수는 아닙니다. -
나이는 돈과 비례해야 합니다.
나이 먹고 미국에서 취직할 생각말고, 돈 가져와서 인생을 즐기세요.
40대 : 4밀리언
50대 : 5밀리언
60대 : 6밀리언……-
너 한테서 가져오려고 하는데, 어디에 놔뒀는지 알려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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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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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아도 취업 문제 없음. 연령 상관 없이 신분이 가장 큰 문제이고, 과연 나이 먹고 신분유지 및 엔트리로 다시 시작 할 의지가 강한지 여부가 관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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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이 다수인 게시판에서 엔지니어링이 아니면.. 가정으로 일반화인둣이 글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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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도 나이 먹으면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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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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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은 사람을 선호하는 직종이 미국에는 많아
우주항공, 의료기기, 시스템 엔지니어… 경험이 많을수록 유리 -
엔지니어도 나이 있으면 취업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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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법률 세금 ->
크게 상관없는듯. 나이 좀 있는 분들 많이 들어옴. 어쏘 45살까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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젏은 애들보다 폭넗은 지식과 능력있으면 나이는 안보죠. 디테일이 약해도 시스템디자인가능하면 어디든 채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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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다는게 몇살부터가 나이가 많다는 말인가? 정확한 정의를 하지 않고 그냥 나이가 많다……바보들인가? 게다가 학력이나 직급 또 분야에 따라 나이에 영향은 다 다르다. 정년이 정해져 있지 않은 미국에서 이걸가지고 논쟁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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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이 안본다는 사람들은
hiring manger 또는 hr 또는 쪽을 안겪어본 사람들임.
무조건 젋은 사람 선호함.
근데, 정 안되면 나이많아도 고용하지. 그래서 좋은 skill set을 만들어 놓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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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직장 생활 22년차 입니다. 미국직장은 건강이 중요합니다. 나이니 학벌이니 젠더이니 하면서 한국적 가치관을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가져다가 적용해 해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현실을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건강하면 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신체와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서, 해당직종에 필요한 기본적 스킬을 지니고 있다면 문제 없습니다. 이런걸 가지지 못하고선 무작정 들이밀어 취업에 실패하면 각자취향대로 취업실패의 원인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자기방식대로 해석하곤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한국계 사람들이) 핑계되는게 두가지인데, 언어와 나이입니다.
취업 잘 안되는 분들의 특성이기도 하고요.참고로 현재 제 직장엔 95살 할아버지가 계신데요, 이분의 재직경력은 25년 이더군요, 그러니까 70살에 지금 직장에 입사하신거고요. 아마도 60대에 이전 직장 그만두시고, 은퇴생활 즐기시기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새로운 직장에 다시 입사하시고 이제껏 다니십니다. 지나가다 만나면 스몰토크 하는데, 100살 넘어도 건강만 하면 계속 직장생활 하고싶다고 하시더군요, 아직 쌩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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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왜 상관이 없냐고요. 예, 그렇죠. 법은 나이, 인종, 종교, 성별 기타 어쩌구 저쩌구 모두 평등합니다.
그런데요. 지금 직장에 나이 분포를 한번 살펴 보세요.
25세 – 65세 까지의 모든 연령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나요?
60세 엔지니어가, 나 엔트리레벨로 들어 갈테니, 봉급 조정해 주시고요. 저 체력 빵빵해요, 한다고 면접 통과 될까요? 막 졸업한 졸업생하고 경쟁하면요?
미국회사에서 나이에 상관이 없다고요? 천만에 말씀, 저도 평생 미국회사에서 빡빡기고 있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만 해도, 답 나오지 않나요? -
미국은 따뜻하다 미국은 개춥다 미국은..뭐뭐..
니들이 속해있는 사회나 지역이 미국을 대변하지못해 미국은 웬만한주만해도 한국보다 큰나라고
오렌지카운티에서 10년 살고있는데 미국은 따뜻한나라라고하면 공감못하는 콜로라도주민도 있지않겠냐?반대로 미국은 개추워라고하는 콜로라도주민 말에도 공감못하는 조지아 주민도 있을거야 미국50개주 니가 다살아봤어?아니면 미국직장에 다 다녀봤냐?무슨 근거로 미국도 나이 많으면 취업이 어렵대?친한형님이 59살인데 올해 우체국 들어가셨는데 이런게 fact지 이 우물안 개구리야 -
What I’m seeing the only fact ever on this is first you are old and second, you are struggling landing on your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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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은 어느 분야든 건강이 떨어지고 퍼포먼스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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