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J1 제안받아 연봉 및 베네핏 협상 중인 한국인입니다.경력5년으로 미국내 비영리기관에서 취업제안 받아 준비하던 중 계약서를 보다보니 한가지 궁금증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회사에서 베네핏으로 건강보험을 회사에서 지원을 하지는 않고, 비용의 70%를 환급하되, Maximum 1,000 USD를 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회사에서 보험을 들어 주는 것이 아닌, 너가 아파서 병원가면 사비로 먼저 비용을 지불하고, 회사에서는 1,000 USD 까지만 지불해줄 수 있다. 이런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미국내 어떤 병이든 100만원은 쉽게 넘어갈 듯 해 보이는데… 일반적인 내용인지? 아니면 이렇게 회사에서 보험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다들 민간 보험을 들어서 일을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