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실에 대해 잘 몰라 ,
불체자와 서류미비자에 대해 궁금해서 묻습니다.
학생비자 등으로 왔다가 학교 잘 못마치거나 해서 체류기간을 넘기면 불체자,
텍사스 국경 등에서 막무가내로 걸어 미국 입성하면 서류미비자. 라고 불리는 건가요?
트럼트장벽 등등 얘기할 때 좀 답답해 보이는게, 막무가내로 들어온 불법이민자는 그냥 추방하면 그만 아닌지 (인도적 차원이나 외교문제 때문에, 일단 들어오면 그냥 살라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불체자도 엄청 많구 세금신고등도 하던데, 원칙은 추방 아닌가요? 너무 많아 그냥 두는건가요?
범죄 안 저질르고, 정부복지혜택만 포기하면 불체자들도 미국 사는데 별 지장없이 살면 그만인 것인가요?

합법적인 사람 빼고 싹다 내치면 될거 같은데
이 문제때뮨에 시끌시끌하고 행정비용도 많이 낭비되는 이 시스템이, 제 눈엔 좀 이상해 보이는데 제가 현실을 몰라서 궁금합니다.

미국에는 탄압으로 인해 자국에서 살 수 없는 사람을 받아줍니다.
예를들어 조국, 정치적탄압으로 감방갈 수 있음
근데 남미에서 나도 그렇다고 걸어서 온거죠.
왔으니 서류검토할 자격은 주고 검토 후 아니면 추방.
미국이 서류 검토를 엄청 느리게 해서 그때까지 저렇게 지내고 있죠.
결국에는 다 추방될거에요.

텍사스가 왜 추방을 안하냐면 시카고가 남미애들 불쌍하다고 지들이 받겠다고 해서 텍사스가 버스에 남미애들 꽉채워서 보냈지. 뉴스좀보고살자

좃국이 정치적 탄압 받는거면, 오원춘, 유영춘은 노벨상감이겠다 음쓰야~~

글쓴이님 전자 처럼 학생비자로 와서 불법체류 중이신가요? 아니면 후자 이신가요? 아무래도 걱정이 되셔서 올리신것 같은데 변호사하고 상담해보세요. 여기서는 원하시는 답 못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