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 먹고 살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 #3867341
    혼돈의카오스 143.***.196.62 2169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cc 를 다니고 편입해서 4년제 대학교를 어찌저찌 해서 졸업하게 되었는데요.

    학교다닐떄 학교공부보단 생활비나 렌트비 내기도 빠듯해서 파트타임일을 많이 했었고 전공은 문과계열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졸업을 하고 연봉이 많지는 않지만 작은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됐는데 적성에 너무 맞지않아서 퇴사를 하게 됐네요..

    지금 나이가 30살이 됐는데 앞으로 미국에서 좀 안정적으로 살고싶은게 제 꿈인데 돌이켜보니 저한테 마땅히 강점인 스킬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다닐때 조금 들어봤었던 프로그래밍 공부가 생각나고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남아있고

    주위 개발자분들이 일을 하시는걸 보고 나서 저도 개발자나 it 계열 (특히 보안쪽에 관심이 조금 더 있습니다) 취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 들어서부터 udemy coursera 이런곳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독학을 하고있네요.. 근데 하면서 자꾸 제 자신에게 의심이 들고 참 미련하게도 프로그래밍 ( 저는 백엔드에 관심이 있어서 파이썬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과 보안공부 이 두개마저도 지금 저한테 뭐가 맞는지 몰라서 이쪽으로 갈까 저쪽으로 가야할까 혼란스러워하면서 선택을 하지 못했습니다..

    모아둔 돈이 많은것도 아니라서 코딩부트캠프는 꿈도 꾸질못하고요. 돈과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때문에 너무 초조해서 공부가 손에 안잡힐때도 많아요…

    다음달이면 6개월차인데 제 실력은 아직도 제자리 같고 그렇다고 포트폴리오에 담을 큰 프로젝트조차 하나 완성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현타가 와서 여기 계신 많은 분들에게 쓴소리와 제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의 지혜를 얻고자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과연 제가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 계획을 잡아야될지 두개 공부를 해보신분들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공부하셨는지 조금이라도 알려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ㅇㅇ 74.***.153.72

      차라리 어디 알바를하든 뭘 하든 돈을 정말 바짝 모아서 부트캠프를 들어가 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혼자서 독학은 정말 왠만한 열정과 정보력 아니면 힘들어요..

      • 글쓴이 76.***.124.130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정말 독학은 너무 힘들고 초보자에겐 쉽지 않네요 말씀해주신 부트캠프도 한번 알아볼게요 ^^

    • 개미 172.***.9.213

      일단 일을 해야함
      적성이 어쩌고 저쩌고 따질때가 아니고
      먹고 살기 위한 일을 해야 함
      뭐라도 하다가 보면 다른 길이 보일것임

    • Eastside 24.***.144.86

      일을 시작하고 그 일에 뭐든 적성을 맞추어야 할 때같아요
      요즘 물가가 장난 아니라서,,
      힘듭니다

    • 독학프로그래밍 104.***.103.64

      데드라인이 확실하게 주어지는 프로젝트를 해보세요.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무료봉사로라도 프로젝트를 outsourcing 해서 해보시길

    • 테슬람 69.***.60.58

      문송합니다
      AI 발전으로 인해서 단순한 코더는 더 이상 수요가 없을 것

      그러므로 부트캠프 나와서 취업하는건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울 것

      • 글쓴이 76.***.124.130

        확실히 저같이 background 가 하나도없는 초보자가 스스로 독학하면서 뭔가 만들어낸다는건 쉽지 않네요 time management도 문제가 많은거같고요. 조언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리쓰 172.***.106.124

      조금은 다른 얘기지만..20대 중반쯤에 나보다 나이 두어살 많았던형이 집사는걸 보면서 부럽고 나도 저나이에 집살수 있을까 했는데 그나이되니 어찌어찌 집사게 되더라구요 대학 나오셨지만 특별한 스킬은 없으시고 회사에서 지원해준다면 공부할 의욕은 있나요?공부해서 이것저것 도전하실수 있는 나이이니 벌써부터 겁먹지 마시고..최소 영주권자라는 가정하에…사실 대학 나온것만으로도 많은 길이 있어요 장교로 직업군인해도 밥먹고 충분히 살만큼 벌수있고 여러가지 혜택이 많아요 보험도 아주 빵빵하고 20년 만기제대하면 평생 연금나오고 공기업 사기업 공무원입사때도 훨씬 유리하고 규율을 지켜야하고 전쟁나면 파병도 가야하니 위험할수도 있지만요..난 지금 보잉에서 일하는데 주위에 젊은친군데 Joe라는 친구가있어요 젊은친군데 일을 참 열심히하는게 눈이 보입니다 항상 일을 찾아서 하니까요 보기드문 20대죠 솔선수범해서 다른사람을 도와주기도하고..이친구가 몇년전에 회사에서 lay off됐다가 얼마전에 다시 들어왔는데 그동안 뭐해서 먹고 살았냐고하니 회사에서 학비대줘서 에어컨트롤러 공부하고 파일럿 자격증을 땄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FAA에서 오퍼들어와서 이번달말까지 일하고 FAA본사 교육받으러 간답니다 지금보다 훨씬 연봉 많이 받구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파일럿일을 해보고 싶다네요 보잉에선 이런 친구가 필요한데 참 아쉽죠 내가 보기에도 보잉에 남아서 더 높은데로 올라갔으면 하는 아쉬움이있죠..지금 IT엔지니어가 돈을많이 벌어서 공부를 해보고싶다가 아니면 그리고 그쪽에 정말 재능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면 할거는 참 많아요 보잉이 요새 여러가지 구설수에 올라서 동네북이 되었지만..보잉같은 회사 들어와서 매니지먼으로 빠져도 충분히 밥먹고 살고도 남아요 별 스킬 개뿔없어도…공부하길 원하면 회사에서 돈 지원해주구요 꼭 보잉이 아니더라도 살고있는주에 큰회사 지원해보세요

      • ㄴㅇ 76.***.204.204

        군대 가라는거 말고는 원글에 적용될 말이 하나도 안보이네. 파일럿도 아무나 하냐.

        • 글쓴이 76.***.124.130

          그냥 지나쳐갈법도 한데 장문의 글로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 잙읽어봤고 당연히 저도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지원을 해주면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네요 ^^ 마땅히 스킬이 없다고 생각해서 용기도 없어서 작은회사만 다녀서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큰 회사에 만약에 지원가능한 포지션이라도 있으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글쓴이 76.***.124.130

          ㅎㅎ 맞는말씀이세요. 제가 보기에도 제 상황은 어쩌면 군대가 가장 적합해보일정도입니다. 다만 아직 나이가 조금 남아있기 때문에 빨리 들어가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지만 퇴사하고 한 1년정도는 공부를 해보자 이런 생각끝에 지금 독학을 하고있었는데 만약 군대를 들어간다면 하나는 mos 를 확정적으로 얻을수 있는 육군사병으로 가서 cyber 관련 mos나 네트워크 보안쪽으로 일을 해볼 생각이구요. 군복무를 하면서 cyber security 석사를 군대에서 지원받으면서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ocs 통해서 육군장교나 공군장교로 들어가는 방법또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미군 지원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면 더 좋은 길이 있다면 코멘트 통해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ㄴㅇ 76.***.204.204

      신분이 어떻게 되나요?
      한국에서는 아이티쪽 그냥 국가에서 학원비 다 지원해주던데. 차라리 한국가서 국비지원받고 학원다녀보는게?

      미국 부트캠프는 별로 추천안함. 돈을 만불 내는건 약과에 불과하고 보장도 없음. 어떤 데는 취직 하면 또 돈뜯어가는 계약서도 요구하는듯함. 요즘엔 부트캠프 들어가서도 취직하기 아주 힘들것. 그럼 방법은? 나도 모르지만 사실 일단 밥벌이 할 일은 아무것나 찾아보면서 생각해보기를…

      고등학교 졸업하는 애들 대학전공 문과 가지말라 가지말라 해도 꼭 다더라만 …학비 낭비하고 시간 낭비하고 나중에 잡 못잡고… 일단 그 덫에서 빠지려면 엄청난 브레이크 쓰루를 각오해야함.

      • 글쓴이 76.***.124.130

        안녕하세요. 네 저도 그 방법 생각해봤어요 현재 저는 시민권자로 있고 이중국적으로 되어있는데 (국적포기를 못해서) 국비지원 받을수 있는 자격은 되는데 체류기간에 좀 제한이 있어서 만약에 한국에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간다면 체류기간을 잘 물어봐서 해야될거같더라구요.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리쓰 172.***.106.124

      넌 집에서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반말을 찍찍하냐
      내가 니친구냐 너같은 인성으로 밥도 먹고 사는구나 장하다
      내가 파일럿을 하라고했니 우리회사 젊은친구가 레이오프 기간에 회사에서 지원받아 파일럿자격증을 땃다고했지 그러니 큰회사나 군대가서 지원받아 공부하란 얘기지 원하면..너같은 트래쉬하고 말섞기 싫구나 꺼져라

    • 글쎄요 216.***.121.40

      Data Scientist가 장벽낮고 월급 괜찮은걸로 알아요.

    • StillYoung 98.***.207.132

      보아하니 신분문제 없고 30이면 아직 젊은 나이네요. 단도직입적으로 요즘 개발쪽 시장이 안좋은데다 진입 장벽이 꽤 있어서 전 부트캠프나 독학으론 거의 불가능이라 생각되네요. CS 관련 학위도 없고 경력도 없는데 포트폴리오 좀 괜찮게 만들었다고 신입으로 뽑아줄 제대로된 회사가 있을리 있나요.

      개발일 하고싶으면 차라리 대학원 CS 석사 준비해서 도전하는게 훨씬 나을거예요. 학비 생활비 많이 들거 같지만 막상 시작하면 학교나 정부 통해서 지원받는 방법도 많고 어느정도 대출 받아도되고 다 길이있어요. 저도 예전에 부트캠프 해봤는데 별로 도움은 안됐고 어찌저찌하다 현재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긴 한데 시작이 참 힘들었네요.

      • 12 173.***.54.115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얘기좀 더 해주실수 있나요? CS 석사를 가셨나요

        • Suvival 98.***.207.132

          저는 학부 CS 전공인데 졸업하고 수년동안 관련없는일 하다 부트캠프하고 6개월 구직활동하다 안돼서 우선 다른일 하면서 석사준비하다 운좋게 개발자 잡을 잡아서 시작했어요 석사공부까진 안하고. 당시 결혼도 해야했고 제 경우는좀 특이해서 자세히 설명하려면 너무 기네요 벌써 10년전 일이긴 한데. 전 학부 CS 전공이라서 가능했다고 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석사 못한게 좀 아쉽긴 하네요.

          제 주위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많은 케이스를 봐도 학사든 석사든 CS학위가 취업 확율을 높이는덴 최고입니다 아직까진. 간단히 개발자 job posting만 찾아봐도 대부분 CS 관련 학위를 요구하고 있고 학교에서 방학때 인턴쉽을 하며 경력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다는게 최고의 메리트지요. 공부하면서 leetcode/dsa 집중 공략할수도 있고. TA/GA 같은거 하면서 비용 해결했다는 케이스도 많이봤고요.

          개발쪽에 경력이나 학위같은 접점이 없으면 우선 인터뷰 기회 잡는거 부터가 너무 힘들어요. 레쥬메에서 거의 걸러진다고 보면돼요.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너무 어려운 길보단 확율이 높은쪽으로 가는게 낫지 않겠나요.

        • 글쓴이 76.***.124.130

          그렇군요.. 네 시민권자로 현재 있습니다. 저도 cs석사나 데이터사이언스 석사를 고민해봤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거같아서 좀 고민을 했었거든요. 글쓴님 말대로 cs석사를 따는게 제가 회사입장이 되봐도 부트캠프나 독학으로 포트폴리오 만드는것보단 훨씬 채용을 하고싶을거 같네요. 석사 준비과정도 한번 오늘부터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무 140.***.198.159

      이거 명심해 들으세요.

      광고는 그럴듯할지 모르지만, 요즘 비전공자가 부트 캠프 나와봐야 제대로 취업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리고 “해보다가 되는거 같으면 한다”는 정도의 생각으로는 절대 아무 것도 안됩니다. 정말로 하고 싶으면 제대로 과정을 통해 배우세요. 돈이 없으면 돈을 벌던가 loan을 받던가 해서요. 어찌 어찌 쉽게 되는 길은 없고, 그런걸 제시하는 것들은 돈뜯어가는 사기입니다.

      문과라면 아마 brain을 rewire하는 것과 같은 힘든 과정을 참고 꾸준히 해내야 할 것입니다. 힘들고 잘 안되서 “나한테 안맞나봐”하고 포기할거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지금 당장 포기하세요. 자기 적성에 맞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힘들고 안되는걸 억지로 하면서 배웁니다. 그런 사람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할 생각을 하세요.

      • zzz 210.***.50.14

        2222
        동감. 독학으로 공부해서 혹은 부트캠프로 배워서 잡구하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부졸업생들 4년동안 배워서 하는걸 부트캠프 해서 경쟁하는게 (재능이 있지 않다면) 매우 어렵습니다.

        글쓰신분 마음이 급한건 이해가 가는데, 오히려 좀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는게 어떨지요. (이미 마음 먹은것 같지만) 반드시 프로그래밍 배우는것만 고집할 필요도 없고요.. 어려운 길이 가장 빠른길일수도 있습니다.

        • 글쓴이 76.***.124.130

          정말 제 상황을 관통하는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시간과 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남들보다 지금 빠른 얕은 수를 써서 취업하려고 하고 있다는것을 저 스스로도 느낍니다. 오히려 돌아가더라도 제대로 된 cs석사를 준비한다거나 제대로 된 커리큘럼 밑에서 공부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다 라는걸 느끼고 있네요. 이미 학부생부터 정석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더 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공부해보겠습니다.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zzz 210.***.50.14

      여기 동영상 한번 보세요.

      • ㄴㅇ 76.***.204.204

        저때는 비전공자도 누구나 인력부족으로 잡잡던 때임. 지금이랑은 때가 다름. 기죽으라는 이야기가 아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 zzz 210.***.50.14

          I know. The point is not what he did but how he did.

        • 글쓴이 76.***.124.130

          네 저도 공부하다가 지치고 의심이 들때 저분 영상 많이 보면서 위로를 얻었죠 ㅎㅎㅎ 쉐어 감사합니다

    • x 161.***.53.45

      차라리 눈에 보이는 앞단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아닌 백엔드를 좋아하신다면 고정 관념을 깨서 네트웍이나 보안쪽 아니면 암호화(크립토) 쪽으로 방향을 돌리신다면 어떨지..

      • 심봐따 184.***.15.6

        진입 장벽 더 높음. 꾸역 꾸역 따라하며 배운걸로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님. 그 다음 단계로 가서 보여줘야 하는데, 그럴 자질이 안되거나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임.

        • 글쓴이 76.***.124.130

          네 안그래도 그 부분도 제가 아주 얕게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제가 평소에 관심있어야하는 분야여서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더라고요.
          앞전에 어떤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군대가 저한테 답이 될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저도 미군입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있고 만약에 한다면 네트워크나 cyber 관련 보직으로 가서 공부를 하면서 군복무를 하고싶은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고 추후 제대해서 보안관련 일이나 프로그래머 일을 하는 계획도 잡고있어요. 말씀해주신 조언도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ㄴㅇ 76.***.204.204


      이걸 어떻게 구체적 현실에 적용할까. 운동선수들에겐 적용하기 쉽나?

    • 174.***.110.30

      앞으로는 IT업계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려면 최소 몇년은 공부해야 하는데 독학을 한다면 그 공부가 3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지금으로선 모릅니다. 힘들게 그 공부를 끝났는데 업계 상황이 좋지 않거나 AI가 사람보다 프로그램을 더 잘 짜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것도 허탈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멀고 큰 목표만 보지 마시고, 지금 하시는 공부는 계속 하시면서 스스로 먹고 살도록 잡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글쓴이 76.***.124.130

        안녕하세요.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it업계가 특히 ai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걸까요? 너무 큰 목표만 보지않고 지금하고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 깊이 새겨듣고 혼자 먹고 살수 있는 정도의 직업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1 205.***.100.200

      if I were you, I would get a job at a K-BBQ restaurant, work hard and learn how to run the business.
      then once you feel you are ready, go somewhere in mid west, open up a small restaurant.
      life is after all, all about making money and there is nothing more rewarding than having your own business.
      what you learn from running your business will become yours and you will see how the money works.
      don’t waste time competing with smart kids doing something you are not sure you excel. find your own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