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쪼잔한 사내가 ….

  • #410235
    ss 76.***.38.162 5342

    http://dkbnews.donga.com/List/Total/3/01/20111021/41282793/2

    보통 성상납이라 하면 힘있는 남자가 힘없는 여자에게 요구하는것이고,,,그게 항상 비판의 대상이 된다. 남자는 그래서 여우나 꽃뱀한테 억울하게 당해도 억울한 목소리를 크게 내는게 오히려 쪽팔림의 대상이다.

    만약 여자가 먼저 필요에 의해서 성상납하겠다고 나서면, 힘있는 남자로서는
    조용히 타일러서 보내는게 점쟎은 것이다. 그걸 공개해서 여자를 망신주면 그냥 쪼잔한 놈이 될 뿐이다. 

    저 감독은 예전의 가치관으로 보면 참 쪼잔한 남자다.
    그러나 저 여배우같이 돈과 인기를 위해서 스스로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여자들이 오늘날 얼마나 많은가.

    저 감독도 김태희가 문자보냈으면 다른식으로 행동했을지 모른다.

    • 에구… 97.***.17.45

      한마디로 자신이 뭔가 특별하다고 거만하게, 남의 허물을 밟고 의로운척 하는 인정없는 감독이네요. 저런 사진 보내는 여자도 우리나라 여배우의 본보기처럼, 성상납의 문화를 조장한 공급자들이 만든 문화? 의 희생량일지 모르는데… 저런것이 통하는 사회기에 처절하게 성공해서 살아보고자 가진 몸 하나로 바둥거린것 같은데요. 깨끗한척 잘난척하는 한 사람에게 한번더 밟히는 참 비참하고 불쌍한 기사네요. 여성분들 몸가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당신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도 당신을 인정하고 돌봐주지 않아요. 엄마, 딸, 누나, 여동생들 생각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시길… 또한 남의 잘못 잘 타일러 보내지 않고, 함부로 공개하는 저런 인정머리 없는 감독은 세상에서 사라지길…

      • ㄴㄴ 76.***.38.162

        “저런것이 통하는 사회기에 처절하게 성공해서 살아보고자 가진 몸 하나로 바둥거린것 같은데요”?

        별로 처절해서 그런건 같진 않아요. 요즘세상엔.
        옛날 오라이하던 시내버스 조수 언니들이나 동생공부 갈치고 시골서 병든 부모님먹여살리려 영등포역에서 일하던 생계형 언니들과, 요즘애들과는 차원이 다르쟎아요. 그 여배우도 잘한거 한개도 없어요. 쪼잔하긴 하지만, 괜히 확대해서 남자들 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