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FISCAL year 10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H1B도 그때부터 일을 시작하는거구요.
(추가 : 새로운 해에 정부에서 올해는 GC를 몇건 발행하겠다라는 정확한 숫자가 나옵니다. 올해는 161,000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매 10월마다 크게 전진이 있었는데 최근에 USCIS에서 그걸 조금? 변경했습니다.
(추가: 예전에는 16만개가 배정되면 대략 16만건의 숫자를 예상하고 한번에 크게 진전시킨뒤에 생각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날짜를 거꾸로 뒤로 미루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걸 visa retrogression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해당 문구를 자주 보셨을겁니다.)
일단 10월에 새로운 해가 시작하는것은 맞지만 이전처럼 10월에 크게 전진시키는것이 아니라 쿼터별로 리뷰를 하고
바꾸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번 10월에는 거의 변동이 없이 Filing date로 485접수를 받았고 그 사이에 내부적으로 접수인원을 확인하고
미리 접수된 application의 숫자와 올해 할당된 숫자를 감안해서 이번 1월에 전진을 시킨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비슷하게 10, 1월, 4월, 7월 이렇게 변동이 있을것으로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여전히 USCIS가 완벽하게 예측하는것은 불가능할것이기 때문에 꼭 쿼터 시작마다 진전이 있을것이라고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쿼터는 변화가 없거나 아니면 예전처럼 뒤로 물러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기회가 되면 바로 application을 넣어야지요. 하지마 쿼터를 기준으로 하겠다고 발표했었으니 주요 변화는 저 시기에 있을겁니다.)
문호 날짜를 담당하던 기존 공무원이 퇴직하고 새로 온 사람의 영향이 있고, 이민국이 이민변호사 단체로 부터 소송당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호 변화가 예전하고 틀린 형태를 보입니다.
문호가 분기마다 꼭 바뀌지는 않지만, 법으로 분기마다 쿼터 소진에 대한 보고를 의회에 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분기가 변경될 때 문호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고, 때에 따라 월 별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저도 영주권 진행 할 때 공부하면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