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문재인, ‘부친 친일파’ 발언 박민식 고소···박 “감수해야 할 영광”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AAA. Now Editing “문재인, ‘부친 친일파’ 발언 박민식 고소···박 “감수해야 할 영광””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박장관 진짜 똑똑하고 말 잘한다. 그리고 문 죄인 애비가 일제하 흥남시청 과장인건 누구나 다안다. 왠 급발진? 정동영, 유시민등 수많은 좌파들 애비가 친일인건 모두가 아는데, 정작 자식놈들이 반일하며 애국자 행세하는 코미디 현실...ㅎㅎㅎ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올려 “법적 절차에 충실히 따르되, 그에 따르는 수고로움은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감수해야 할 영광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문 전 대통령 부친 문용형씨를 친일파로 일방적으로 몰아가거나 비판을 한 바 없다”면서 “전직 대통령이 법적 공격을 통해 또 다시 반일 대 친일의, 정쟁으로 몰아가는 행태에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백선엽 장군이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이든 그 삶을 함부로 규정 지어선 안 된다, 일제 강점기라는 아픔의 시대를 살았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같은 기준, 같은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선엽이 친일파라면 문 전 대통령 부친도 친일파가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박 장관은 “백선엽이 스물몇 살 때 친일파라고 한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인 문용형 그분도 나이가 거의 똑같다. 1920년생. 그 당시에 흥남시 농업계장을 했다”면서 “흥남시 농업계장은 그러면 친일파가 아니고 백선엽 만주군관학교 소위는 친일파인가”라고 했다. 박 장관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한쪽은 친일파가 되어야 되고 한쪽은 친일파가 안 되어야 되나”라고 말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