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친 친일파’ 발언 박민식 고소···박 “감수해야 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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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관 진짜 똑똑하고 말 잘한다.
    그리고 문 죄인 애비가 일제하 흥남시청 과장인건 누구나 다안다. 왠 급발진?
    정동영, 유시민등 수많은 좌파들 애비가 친일인건 모두가 아는데, 정작 자식놈들이 반일하며 애국자 행세하는 코미디 현실…ㅎㅎㅎ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올려 “법적 절차에 충실히 따르되, 그에 따르는 수고로움은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감수해야 할 영광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문 전 대통령 부친 문용형씨를 친일파로 일방적으로 몰아가거나 비판을 한 바 없다”면서 “전직 대통령이 법적 공격을 통해 또 다시 반일 대 친일의, 정쟁으로 몰아가는 행태에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백선엽 장군이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이든 그 삶을 함부로 규정 지어선 안 된다, 일제 강점기라는 아픔의 시대를 살았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같은 기준, 같은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선엽이 친일파라면 문 전 대통령 부친도 친일파가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박 장관은 “백선엽이 스물몇 살 때 친일파라고 한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인 문용형 그분도 나이가 거의 똑같다. 1920년생. 그 당시에 흥남시 농업계장을 했다”면서 “흥남시 농업계장은 그러면 친일파가 아니고 백선엽 만주군관학교 소위는 친일파인가”라고 했다. 박 장관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한쪽은 친일파가 되어야 되고 한쪽은 친일파가 안 되어야 되나”라고 말했다.

    • AAA 68.***.29.226

      문재인 정권하에서 사관학교의 필수 과목에서 빠졌던 6·25전쟁사와 북한학 과목이 다시 생도들이 반드시 이수해야 ‘필수 과목’으로 제자리를 찾고 있다. 육·해·공군사관학교는 6·25전쟁사와 북한학 과목의 교육 시간과 이수 학점을 확대했거나 늘릴 계획이다.

      —– 문죄인 인간이냐 이게. 아직 휴전상태인 한국에서, 수많은 호국영령과 전사한 유엔군들이 있는데, 이 과목을 사관학교필수과목에서 빼?
      미친놈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