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2005년 7월에 문신용이 Molecular Theraphy에 발표한 배아 줄기 세포를 인슐린 분비 세포로 변환시켰다는 논문입니다.
논문 제출은 2005년 1월 6일 입니다.
그리고 미즈메디에 관한 KBS 뉴스에 나온 연합뉴스의 보도(2004-09-30 14:17)를 보면
http://news.kbs.co.kr/bbs/exec/ps00404.php?bid=2&id=10214&sec=&page=10
줄기세포주는 앰플당 $6,000 정도 받고 분양 할 수 있다 되어 있습니다.
같은 원리라면 황박의 2004년 싸이언스 논문에 발표된 줄기 세포를 분양받아 사용했으면 대단한 연구 성과로 인정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왜 후속연구에는 핵치환 줄기세포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문신용은 이미 2004년 논문이 구라였음을 알았던 것인가? 아니면 두사람이 결별한 이후라서 그랬을까?
하지만 다음의 논문이 황우석과 문신용이 공저자로 되어있는 걸 보면 최소한 2004년 11월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7월 논문의 제출일은 2005년 1월 6일이고 연구는 최소 몇달 전에 시작했을 테니까 문신용이 연구를 시작할 때는 황우석과 결별전 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