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여기 글을 읽다가…

  • #3303500
    멀쩡한척 23.***.213.125 783

    나름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속된 말로는 가방끈이 길거나, 그래도 공부에 뜻이 있어 유학하신 분들이실텐데

    가끔 댓글이나 글들 보면 세상 천박하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아무리 익명이지만 거리낌 없이 저렇게 저런 생각을 내뱉을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가방끈으로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 건 아니지만, 제멋대로 크거나 본디 없이 배우진 않았을텐데…

    나름 사회규범과 예의를 배우고 자란 분들 아닌가요? 저런 속된 생각을 익명을 빌어

    내뱉으면서도 , 밖에 나가서는 인텔리인척, 멀쩡한 사람인척 하겠죠?

    저런 글과 댓글 다신 분이 한 분 동일인이길 바래보내요

    • 그러네 73.***.55.47

      일반화는 개인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