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가 지엠 셧다운 기간인걸 몰랐네요..
지엠관련해서 아시는분 답장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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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쪽 일을 좀하다보니, 그쪽 관련 담당자가 차를 살때 자신이 PEP III car를 소개해 줄수 있다고 해서, 그게 뭐냐고 했더니, 메니져급들이 대략 3개월정도 몰며 출퇴근 용등으로 쓰다가 판매를 위해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데..
대략 3-5천마일정도 마일리지가 올라가긴하지만, gm employee discount와 더불어서 추가로 약 3-5천불 가량을 할인해서 판다고 하네요..

이런 내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사면, 이게 신차를 구매하는것과 같은 조건인지.. 즉 워런티가 새차와 같은 조건인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차를 구매할시의 불이익같은것은 없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EP car는 매니저급 GM직원들을 위한 특별할인차입니다. MSRP의 40%까지도 할인되어서 공급되죠. 직원들이 보통 6개월 정도 타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파는 거 같은데 워낙 싼값에 사기 때문에 사는 값이나 파는 값이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손해볼거 없으니 계속 새차 사고 팔고 하는 겁니다.

지금 사시는 게 신차는 아닙니다. 일단 소유자가 바뀌었고 수천 마일을 달렸기 때문에… 몇달 안뛴 중고차를 몇천불 더 싸게 사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별다른 조항이 없다면 워런티는 중고차의 그것 그대로 일겁니다. 그러나 서류 확인은 필수죠.

답변 감사합니다. 직원들이 소유할때는 비용을 치루고 사는것이 아니고, 6개월정도사용후에 할인된가격으로 살수 있는 자격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