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생비자 상태인데요…
스폰서 해주겠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그게 노예 문서하라고도 들었는데… 아직 이곳에 머문지 1년도채 되지 않아 너무나 모르는게 많네요.
영주권을 받고는 싶은데…
그냥 언뜻 들리는 소문에 요즘 어렵다고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줄 모르겠네요.

지금 영주권신청과 노동허가서 신청 들어가면… 언제쯤 허가서 받을수 있고 또 영주권을 언제 받을수 있을까요?
아직 한국에서 학교도 마치지 않은상태이지만…
여기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머물 생각도 많거든요.

학사학위 조차도 없다면 영주권 받기 정말 힘듭니다. 숙련공 또는 비숙련공으로 해야 하는 데 비숙련공은 이미 우선일자가 생겨서 5~7년이상 기다려야 할 것인데 그동안 뭔가 체류신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EB3의 숙련공과 전문직도 최근 이민비자 번호가 소진되고 어수선합니다. 장기적으로 결국은 우선일자가 설정되어 비숙련공과 같은 어려움을 껶게 될 거 같습니다.
영주권을 받으시려면 어디서 동네 구멍가게 같은데서 스폰해준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학교부터 마치십시요. 한국에서 학교도 마치지 않았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미국에서 뭐가 아쉬워서 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않은 젊은이를 영주권 줘가면서 미국에 머물게 하겠습니까?
현재 EB3 영주권 문호가 막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는 석사이상 또는 학사 + 5년 이상 경력의 EB2 이상 자격이 아니면 영주권 받는 것은 점점 고난의 길이 될 거란 예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