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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마,
어차피 늙어얄 거면,
칼님처럼
농늙던지
무르늙던지 해야 존경받아지는 거지넌, 또 넌, 그리고 넌 어찌하여
설늙어가지구서는
늙어도 그래 곯게 늙었냐 그래에?곯은 너희들을 볼 때마다 대책이 안 서 고민야.
이 곯은 것들을
어떻게 계몽해얀다냐면서 말이지.물론 안 계몽 된다는 것도 알지.
그래서 가끔은 계몽을 포기하고플 때가 있는데
이럴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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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71.***.95.472023-05-2221:57:32청와대에 직방으로 url보냄.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비방은 반드시 처벌된다. 기다려 연락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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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늙어 곯은 늙은이들은셤 보면서
작금의 한국의 통이 누구냔 물음에“마빡이 빵꾸난 아이”
라고 쓸 애야.
푸른 기와집을
어떤 머저리머저리 상머저리가 나타나가지구서는
홀딱 말아먹은 지가 언젠데 아직도
기와집타령인지 참.칼님하고 친해지고픔
어린양을 키울 게 아니라
앙탈을 키울 게 아니라
투정을 키울 게 아니라실력을 키워 실력을.
그래서 너도 좀, 그리고 너와 너도 좀
칼님 닮은 삶을 살며
농늙고
무르늙어봐 조옴.옥퀘이?
설늙어 곯은 늙은이들아,
책방 쥔을
너희들이 그토록 까댄 건
구국의 일념였고
맛 칼럼니스트신 칼님께옵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염려하여짜장은 불량식품
이락하는 건
악의적인 비방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시방 봤지?
저기 저어기 지나가는 개가 웃는 거?무튼,
좀 이? 이? 이?
좀 농늙고 무르늙자 이?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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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겠다, 갈아엎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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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밀 수확 포기’ 속출가뭄과 냉해로 겨울밀 재배면적 33% 버려질 듯
올해 밀 생산량 1963년 이래로 최저 전망
미국은 세계 2위 밀 수출국…식량위기 고조”……돋보이고 싶어서 거시기 뉴스 완전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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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고조라곤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다행야.1 년을,
1 년 넘게를
배고파도
눈물젖은 빵으로 허길 달래며
참고 또 참아냈으니이제
3 년 몇 개월만 참아내면
3 년 몇 개월
만 버티면
배부르고 등 따순 날이 올걸 생각하니
그깟 3 년 몇 개월.
어찌 못 버티랴.
물론 그 안에
지긋지긋한
가뭄, 냉해
가
스스로 물러나면,
스스로 물러나면 금솽첨하겠지만
그래도 못 물러나겠다며 버티더라도
못 살겠다 갈아엎자는
약한 모습 보이지 말고
밀 수확, 열심히 하기 이?
옥퀘이?
아 얼마나 다행야.
3 년 몇 개월
만 고생하면 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