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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미국 많은 가정이 그렇듯 싱글맘 가정에서 컸는데 장인은 양육비 지원없이 막 살고 다른곳에서 또 결혼해서 배다른 형제가 있음.
크면서 가끔 부녀간에 만나고 관계를 이어감.
문제는 지금 장인이 아픈데 보살펴주는 가족이 없음.
배다른 다른 형제들은 찾아보지도 않지 장인 여동생 하나만 병원에 입원도 시켜주고 가끔 찾아가보는 모양. 와이프는 주말마다 병원가서 병간호하고
책임감이라곤 1도 없이 인생 살다가 이제와서 와이프에게 연락하는 장인이란 양반이나 그딴걸 파더 라고 챙겨주는 와이프
으휴
내가 이상한건지 정없는건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