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교에 대한 환상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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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몬!! 208.***.116.34 877

    뉴욕에 있을때 몰몬교에 대해서 잠깐 알게되었습니다.

    지나가다가 선교사라고 하는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이야기 하길래 주스사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알게되었죠.

    그러다가 우연찮게 작년에 뉴저지 몰몬교회(잉글우드에 있는교회)를 알게되어서 가려고 했는데, 몰몬교는 목사님이라는 개념이 없고 감독, 지부회장 이라고 하더라고요. 규모가 좀 작으면 지부회장인데, 여튼 뉴저지 몰몬교회 한국모임은 지부회장이라는 친구가 몇명 안되는 사람들과 이것저것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웃긴게 지부회장이라는 친구가 좀 어려보였습니다. 많아봤자 30대 중반? 뭐 그런 친구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인 특성상 나이어린사람말 믿지 않고 무시하는것 그런게 보이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교회 리더자인데 반말하고, 완전 교회가 웃기는 짬뽕 입디다.

    그래서 한번 훑터보고 가만히 있다가, 요근래 생각나서 교회 한번 가보니까 역시나 교회 없어졌더라고요….한인모임있냐고 거기 미국 몰몬에게 물어보니까, 한국모임 없어지고 영어모임과 합쳐졌다고, 지부회장이라는 그사람은 다른주로 이동했고, 지부회장 도와주는 사람은 다른교회 나간다고 이야기 합디다.

    그때 한이되는게, 어짜피 나는 몰몬도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나가봤는데, 그때 지부회장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 그 앞에서 부부같은 50대 부부들에게 한소리 시원하게 할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교회가 문제는 아니고, 한국인들 종특인것 같네요.

    나도 꼰대지만, 거기 뉴저지 몰몬들도 꼰대인건 확실한듯.

    여튼 뉴저지에 괜찮은 교회 추천부탁드립니다!!

    • 차량구매 172.***.109.249

      뉴저지 몰몬교… 거기 한 중년 부부 완전 진상 개진상…
      골수 몰몬이라 자기내들이 진리고 길이고 생명임….
      그사람들 때문에 교회 떠나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음

    • 골때리네 72.***.224.11

      몰몬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백인애들 ㅁ참 성실하고 사람좋더이다.. 말씀하신대로 웃기는 짬뽕이네요. 유교와 몰몬의 환상의 콜라보 ㅋㅋㅋㅋ

    • 골때리네 72.***.224.11

      피닉스주변사는데 어디 코리안비비큐집갔더니 몰몬 선교다녀온 백인친구가 유창한 한국말로 고기구워주더이다 ㅋㅋ 그 밖에도 몰몬애들은 제한사항이 좀 있어서인지 사회생활할때 슬~쩍 자기 몰몬이라고 까는데 몰몬이라고 말한애들중에 이상한 사람 본적이없어요. 다들 성격좋고 사랑이 느껴지더이다. 참~나 할튼 한국인이 문제에요 문제

    • 와신난다. 192.***.111.180

      “몰몬교에 대한 환상이 깨짐”

      몰몬교에 환상을 가진게 아니라, 사람에게 환상을 가진거지. 자네 실수네.

    • 김삿갓 106.***.11.31

      세상에 이런 년도 있네요.
      여자성욕도 나이제한이 없겠지만
      목사까지 하는 여자가.
      아니 사이비 목사죠
      이옥희란 내일이면 나이 70이 되는
      손주까지 있는 할망구인데 수도권의
      어느 허름한 사이비 교회 협동목사
      하면서 거기 목사놈과 발정 났네요.
      기도로 죽은 자도 살렸다는 년이 사람 다치게 해 매일 고통속에 넣고도 기도로 완치시키지도 못해 치료비 달라하니 적반하장으로 목사에게
      치료비 달라는 신자가 어디있냐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는 마귀년이죠. 음란귀신들려 할애비와 붙어 먹는 것 아니겠소. 참 더러운 년이죠. 이 년 본떼를 보여 줄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