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게지론 신청 1996년이후 최저 집 주식 폭락온다

  • #3816933
    정부 174.***.35.78 716

    집 주식 폭락 쌍두마차 온다
    곡 소리 날거다

    • 집사려고 172.***.186.34

      집사려고 현금들고 관망중인데 그래서 그 타이밍이 언제 오는데

    • 1 76.***.204.204

      쫌매만 기둘려. 나 아직 집팔 계획 없응게.

    • 유학 174.***.116.34

      또 또 헛소리 쳐하고 있다.

      • 유학 97.***.64.183

        유학은
        욕지걸이 안함.
        얘는 가까임

    • 2.15 73.***.60.181

      나처럼 1.99% 몰기지 받은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과연 이런 사람들이 집 내놓을까?

    • 1234 173.***.13.23

      과거 리먼 사태때와는 다르게 지금 집주인들은 거의 저금리+고정금리기때문에 집주식 폭락이 오긴 힘듭니다.

    • 유학 97.***.64.183

      집값 폭란 한다는 소리 펜데믹때부터 있어죠.
      그런데 올랐고
      이자율로 천정 부지
      펜데믹때 2 점데 APR로 모기지 하거나 리파이낸싱 한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대부분이 2-3점데 APR인데 현재 팔 이유가 전혀 없죠
      팔면 다른 집을 사야 하는데
      이자율 감당이 안돼죠
      일단 이자율이 내리긴 전까진 어려울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도 집사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넘쳐 납니다.
      일단 조금 이자율이 내린다 치면 그들이 집구매에 나설거고
      다시 오르겠죠

    • ㅇㅇ 140.***.198.159

      여긴 집값 안오르는 “시골” 동네인데, 최근에 집 내놓으면, 예전에 이동네에선 듣도 보도 못한 비드 전쟁이 벌어짐.

      위에 얘기한 이유로 매물이 줄어들기도 했고, 팬데믹 기간 동안 뉴 컨스트럭션이 줄었었고, 자재값 상승으로 그게 한동안 계속됐기 때문임. 내 직장 동료도 집 지어서 이사가려다가 포기했음. 땅은 샀는데, 집 짓는 비용이 너무 올라서. 아무리 설계에서 빼고 줄여도 답이 안나온다고.

      현재는 공급량이 실수요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 그런데 예전에 사람들이 몰리던 도시의 아파트들은 remote work이 늘어나며 많이 빠져서 프로모션이 많더군.

      그래도 경기 침체에 크레딧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결국 default율도 점점 높아질 것이고, 하우징 마켓에 영향을 줄 수 있지. 당장은 그럴 기미가 안보이지만, 여러 악재가 겹치고 장기화되면 그런 시나리오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