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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10:03:23 #3831076목사 월급 71.***.143.224 2306
미국 목사 세금 내기는 하죠… ㅎㅎ
그런데… 사례비를 여러 개로 나눠서 실질적으로 내는 세금을 엄청 낮추고 메디케이드 받고 저소득 혜택 다 받습니다. 자녀 대학 갈때도…
예를 들면 4인 가족 월급 2000불이라 보고 하고 세금을 조금냅니다. 그리고 연말에 다 환급받죠. 하지만,월급 2000불
집 모기지 2000불
보험료 500불
은퇴연금 500불
자동차 개스비 300불
자동차 론 500불
(자동차 고장시에도 교회 돈으로)
도서비
휴가비
기타 등등등다 나누고 월급 2000불에만 세금 냄.
중부에서 30-40명 사이즈에 연 10만불 이상 받으면서 세금도 사실상 한푼 안내죠, 환급 받으면… 그리고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 등등 다 혜택 받으면서 월급 2000 불이라 힘들다고 울상인 담임 목사를 보고 지낸 일인입니다. 참고로 오전 출근이 다입니다. 점심 먹으로 집으로 가면 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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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목사나 성직자는 물질 욕심을 내면 안되지 먹고살 만큼만 벌면 되지싶다
목사는 봉사직에 가까워야 하는데 한국 목사들 보면 돈에 눈이 멀어서… -
케바케. 작은교회는 와이프와 같이 주중에는 풀타임 일하고 주말에만 목회하는분들도 많습니다.
목사 = 자영업자
꼬우면 장사하던가 신학공부 하세요.-
이제는 굳이 신학공부나 신학대 안나오고도 목사 하는 길 많아
독립교단도 많고
정통교단 아닌데는 신학교 안나와도 목사 시켜준다-
그런 교회는 누가 나가는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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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교회 신도수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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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옛날에 한국에 살때 우리동네 달동네 였는데(625 이후 난민촌 같은…)
그 동네 중앙에 교회가 있었고
그 교회 목사는 자기 아들 딸 2명을 그 당시(70년대) 미국 피바디 음대에 유학보내더라
달동네 주민들이 아끼고 아껴 모아 갖다 바친 헌금으로… -
님도 교회 세워서 목사 하면 되겠네요 ㅎㅎ 뭐 그리 불만이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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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급여도 교화마다 천차만별이죠. 그정도로 목사가 좋은 직업이면 한국에서 의대열풍이 아닌 신학대열풍이 불지 않았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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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 50-60k아님? 딱 평범한 문과생들이 버는거. 이과는 70k. 당연히 뭐 구글 애플은 훨씬높겠지만 100명중에 100명이 빅테크다니는건아니니까 평범한기준으로 말할때.아 제목만보고 글을 안읽엇노 세금혜택얘기하고있었네근데 그게중요하나 코로나터지고 교회들 다 죽었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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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명인데 저정도를 누릴다면 오옷! 땡보직.
30-40명이 다 의사, 변호사 그런 사람들이어서 헌금을 많이 하나?모기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집 소유는 교회인가요? 목사인가요? 목사 소유 주택을 교회에서 대신 내준다면 오옷! 땡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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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를 교회가 대신 내주는게 아니라
모기지 비용에 대한 택스 디덕션을 해 주는 것입니다. ㅎㅎ 세법에 성직자 하우징 얼라운스가 있어요.-
목사 자가입니다. 제가 회계담당이라 매월 직접 전달합니다. 목사에게 모기지 비용으로 2000불 추가 지급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교인들이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현명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 목사님이 월급 2000불 밖에 안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쌈짓돈으로 용돈도 챙겨줍니다. 목사는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어려운 목회자들 있습니다. 현명하게 그런 분들은 잘 도와드리고 저렇게 양심 없는 목회자들에게는 우리가 잘 알고 있으니 조심하고 교회 재정에 있어서 깨끗하라는 경고를 늘 주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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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자영업자니 절세 하려고 주거비 교통비 이런거 비용처리하는거자너. 세금 다 내라고 할거면 교회서 연봉을 올려 주던가 의료보험이라도 베네핏으로 주던가. 지불하는거 모두 다 합쳐봐야 베네핏 없는연봉 7만이자너! 이걸로 4인가족이 어케사냐? 너네 교회 졸라 짜네.목사될려고해도 4년제 나와서 전도사 생활 일정기간하고 목사고시 패스해고 여러결격사유 없어야 목사안수받어. 안수받는다고 다 월급받는것도 아니고, 코딱지만한 교회라도 청빙과정 통과해서 경쟁에서 뽑혀야..
목사가 일요일만 일하는거 같냐? 설교는 그냥 즉흥적으로 나오냐? 신자 병원 입원하면 달려가지, 누구 죽거나 결혼하면 다 처리해주지, 애기 돌잔치까지도 다 찿아다니며 기도해주고 어려운신자들 시도때도없이 상담하고 위로해준다. 이거 최악의 감정노동이다. 누가 경찰서 잡혀가면 가서 통역해주고 탄원서 내주고. 글구, 목사만 일하냐? 사모도 거의 풀타임으로 같이 다니거나 여신도문제는 대부분 사모가 상당하고 처리한다. 사모 연봉도 주냐? 두명이 일하는데 연봉 7만이면 열정페이수준 아니냐?
여러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너 교회 다니지 말어라.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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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화가 나셨어요? 제 글을 잘 읽어 보세요. 그렇게 열심히 하는 분이면 더 드려야죠~~
그런데, 어떤 목사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 성도들은 잘 분별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여러 문제들이 교회에서 일어나는 거 아닌가요? 이것도 부인하시는가요? 하루 오전 근무면 끝이고 30-40명 교인들, 가정으로 치면 20가정도 안되는데 무슨 심방이 많으며 일이 많은가요? 그러면서 월급 적다고 올려 달라하니 그런거 아닙니까? 시간이 남으면 어떤 목회자들처럼 다른 일을 더 하면 됩니다.절세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윤리적으로, 신앙적으로 어긋난다면 목사 스스로가 삼가해야 하지 않나요? 제 말이 틀렸나요? 혹시 목사신가요? 목사의 일상을 너무 잘 아시는데…. 글 쓰는 품격부터 갖추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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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담당씩이나 되시는 분이 교회에서 목소리 낼 파워는 없으신가요? 그럼 목사에게 심방을 다니라고 하시던지 성경공부를 하게 하시던지 의견을 내세요.
그리고,
20가정에서 교회 운영비에 건물 관리비, 보험비, 선교비 다 빼고 목사가 10만불 연봉을 가져갈 만큼 헌금이 나온다구요?
진짜 의사 변호사만 있는 교회인가요? ㅎㅎ -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투적이지 않은 사람이고 중부는 그렇게 교회가 많지 않아요. 그런 이야기하면 쫓겨나요. 몇몇은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겠지만, 연봉이 7만정도인데…. 세금혜택, 푸드 스탬프, 매데케이드 이런 걸 치면 10만 받는 가정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중부에서 10만이고 오전 근무, 토요 새벽기도회, 주일 설교 한번이면 충분히 많이 받는다 생각합니다. 저의 취지는 사실 일반 직장에서 저렇게 요구하면 지탄을 받죠. 직장에서는 매년 evaluation 을 받지만 교회는 그런 것도 잘 없죠. 최소한 목회자이면 성도들이 어떻게 일하며 힘들게 헌금을 드리는지 생각해보고 돈에 대한 욕심을 좀 내려 놓았으면 하는데… 그게 힘이 드니, 성도들이 좀 현명하게 목회자들을 바라 보았으면 하는 겁니다.
교회는 건물이 pay off 된 상태고 많은 성도들이 떠났고, 자기 월급 유지를 위해 부목회자도 더 이상 쓰지 않으니, 교회는 더 힘을 잃고 아무 행사도 없어요. 저의 푸념입니다. 목소리를 낸다고 될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푸념입니다. -
직장인 중에 그런 경쟁 거치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요? 다들 인턴부터 시작해서 경쟁을 통해서 차곡차곡 쌓아가지.
7만달러로 4인 가족 부양하는 사람 많을 텐데, 왜 목사는 더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목사를 직장인과 비교하냐고? 뭐가 달라요?
결혼해서 애낳고 가족 유지해야 하고 그러니 소득이 필요하고 연봉인상해달라고 요구하는 거 똑같잖아요.그리고 목사 안수받는 게 되게 어려운 것처럼 적으셨는데,
신부님이나 스님에 비할까?
종교인중에 목사처럼 편하게 되는데 어딨다고?
수요는 한정되어 있으나 공급은 과잉이니 경쟁이 치열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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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주거지 소유나 재정지원은 교회마다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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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목사의 주거비는 tax deductible입니다. 일반 월급을 얼마나 주고, 집값은 얼마나 주냐는 교회에서 정하는 거고요. 그걸 가지고 분해할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자동차 론을 내준다는데, 그 차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그게 목사 소유라면 디덕트는 안되고 임컴으로 잡힐텐데요. 실제로 목사님 텍스 보고서를 보고 하는 말입니까?
나도 교회 payroll해봤고 W-2도 발급해봤습니다. 그리고 임원으로 교회 예산과 목사님 처우에 대한 결정에도 참여해봤고요. 우리는 교단에서 모든걸 심사하기 때문에 자세한 가이드라인이 있고 그를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처우를 포함한 교회 예산은 모든 교인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교단에 속하지 않았다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교회도 있을 수 있고 재정도 투명성이 부족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저러나 30-40명으로 목사님에게 10만불을 준다니 일반적인 교회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내가 일 볼 때는 100명 넘어도 이것 저것 다 합쳐 5만불을 겨우 넘게 드렸거든요. 지금 다니는 미국 교회도 Senior pastor가 다 합쳐서 10만불 정도 받는데, 교인은 약 300명 수준입니다. 30-40명으로 그런 재정이 나온다는건 놀라운 일입니다. 교회 전체 예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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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서 남겼지만, 7만 정도인데… 세금혜택, 메디케이드, 푸드 스탬프 , 기타 비용등… 이런걸 치면 10만 받는 가정과 비슷한 생활 수준이라는 거에요. 지금 30-40 명 수준이었지만 그전에는 120명 정도 였습니다. 지금 많이 떠났는데도 바뀌지 않으고 어떤 방식으로 월급을 올릴까 고민하는 걸 보니 답답히고 상처가 되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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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혜택, 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를 교회 돈으로 주나?? 왜 그걸 다 더해서 10만이라는건지.. ㅋㅋ
총 교회 지출이 보험, 연금, 심방용 자동차 운영비까지포함 7만 이면, 온갖 베네핏(401k matching, bonus, rsu, insurance)받는 연봉 5만불 월급쟁이 수준인데.. 아무리 중부라도 애 2명딸린 mid level이 이거 받고 많이받는다고는 못할거같네. 게다가 사모도 교회일 많이 할텐데 전혀 고려를 안하네!
목사도 사람이고 월급쟁이인데, 돈 올려달라는게 못할말은 아닌데. 걍 안맞으면 당회에서 장로들이 결정해서 내보내면 될걸, 경리직원이 돈을 많이 받느니 일을 열심히 안하느니 판단할건 아닌거 같네. 그리고 직업특성상 준비할것도 구상할것도 기도할것도 많은데, 출근해있는 4시간만 일한다고 결론짓는것도 좀 경솔하고.. 쩝.
뭣 때문에 이리 꼬였을까?-
글을 잘 읽어 보시죠. 연봉 7만이고 교인들 은퇴한 분들만 남고 젊은 분들은 다 떠났습니다. 교회 형편 생각안하고 10만정도의 수준의 삶을 사는데 불평하고 요구한다는게 제 글의 취지입니다. 글을 읽으시고 문맥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0-40명 교회 행사 없습니다. 목사, 사모 교회에서 일 안합니다. 목사가 가오가 있지… 이런 마인드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치면 성도들은 주 5일 일하고 주말에 와서 교회 봉사합니다. 교회는 주중에 늘 비워 있습니다. 제가 그 분을 오랫동안 지켜보았으니 얼마나 일하는지는 당신 보다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글 폼새를 보니 제가 꼬인게 아니라 당신이 꼬인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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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군요.
그런데,
월급이 2000불이라고 하셨다가 연봉은 7만불이라고 하고, 또 다 합치면 10만불 받는 가정의 수준이라고 하고,
저도 교회에서 여러 일해본 집사로서 원글님의 계산법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세금 혜택과 극빈층 지원을 뭐 얼마나 본다고 w-2에 2000불 찍히는 가정이
연봉 10만불 가정의 수준이 되는지요.어쨌든 중서부에서 20가정되는 교회 목사가 혜택 다 합쳐서 7만불 받는 것은 굉장히 특수한 상황처럼 보이며,
사실 현실은 아주 많은 목사들과 사모들은 주중에 일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왠만한 제대로 된 교단의 목사가 되려면 신학대학원 4년에
각종 시험을 통과해야 되고 극소의 월급을 받는 전도사 시절을 지내야 합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대학원 master degree 두 세개 정도는 받아야 제대로 된 교회에 취직(?)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되면 나이는 30대 중반을 넘어가죠.
들어가는 학비와 시간, 노동의 강도를 생각하면 사실 목사는 돈보고 할만한 직업이 절대 아닙니다.원글님이 쓴 글은 님 교회의 특수한 상황에서 푸념글이라고는 하지만 일반화의 오류의 위험이 다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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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반화가 될수 있지만…. 그래서 제가 중부 라고 한정했고, 교회 상황을 한정했습니다. 대도시에 300명 이상이라면 10만불은 적은 사례비이겠죠. 그런 일반화를 피하기 위해 제 상항을 알려 드린겁니다. 2000불 월급에서 세금을 제하고 집값으로 2000불 더해서 드립니다. 2000불로 소득보고해서 메디케이드, 푸드 스탬프 신청해서 받는 것도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집값 2000불도 수입으로 잡히는지는 모르겠네요. 10만이라고 하는 이유는 생활 수준을 의미한 겁니다. 일반 10만 가정이면 메디케이드, 푸드 스탬프, 다른 혜택을 못받죠. 하지만, 7만이지만 메디케이드, 푸드 스탬프, 다른 혜택을 받으면 10만가정의 생활 수준은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계속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제가 비교를 위해 10만정도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거에요. 연금으로 ira 넣으라고 500불은 현금으로, 메디케이드 받지만, 월급이 서류상 올라가는게 싫어서 500불을 보험료로 책정해서 현금으로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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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사 세금 내기는 하죠… ㅎㅎ
그런데… 사례비를 여러 개로 나눠서 실질적으로 내는 세금을 엄청 낮추고 메디케이드 받고 저소득 혜택 다 받습니다. 자녀 대학 갈때도”원글의 시작을 보면 누가 읽더라도 “아 미국 목사들은 죄다 편법을 써서 탈세를 하고 저소득혜택 받는구나” 생각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헉.. 그나저나 사례비 지급 방법에 아주 큰 잘못이 있네요.
집값으로 2000불을 그냥 드린다는게 그럼 목사 w-2에도 안찍히고 당연히 fica 안빼고, 1099 발급하는거도 아닌데 명백한 불법입니다.
정상적인 교회들은 교회 사택 (교회명의) 로 하죠. 그리고 모기지 페이먼트는 교회에서 직접합니다. 이에 대한 “세금”만 공제 받습니다.게다가
저렇게 연금과 보험료 명목으로 현금을 지급하는게 세상에 어딨나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교회 어카운트에서 직접 내야하고, 장부에 정확히 기록해야지요.교회에 운영위원회나 당회나 뭐 그런 조직 없나요? 이런 잘못된 일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를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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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잘못되었죠. 그런데, 당회는 동조하고 있고, 대부분 성도들은 눈치를 못채거나 관심이 없죠. 당회가 잘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 교회 사택이 아니라 담임목사님 명의로 된 자가입니다. 그런걸 지적하는 경우, 괜히 교회를 갈라치기 하는 나쁜 사람이 되는거죠. 제 앞의 글들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서 성도들이 현명하게 대처해야 목회자도 스스로 정화하려고 노력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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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깝깝하네..
당회에서 어르신들이 다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것을.
교회는 돈 줄 능력없고, 그돈 받고 시골동네 갈 목사는 없고.
미국 작은 교회들 다 그런식으로 페이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정부혜택 받도록 합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같은데..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좀 더 살다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
정말 깝깝하네요. 글을 잘 읽으세요. 말씀하신게 문제가 아니라, 교회 형편이 그래서 그렇게 편법처럼해서 드리면 만족하면 되는데… 자꾸 더 달라고 하니깐 그런거 아닙니까? 다른 목회자 오려는 사람 많습니다. 왜 한글을 읽고도 이해를 못합니까? 교회가 편법으로해서라도 살아가도록 맞춰드리면 교회 수준에 맞춰 살든지, 더 사례를 주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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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물가가 얼마나 오르는데..
인금인상 요구는피고용인의 권리.
싫으면 직접 장로돼서 편법안쓰고 세금 다 내면서 그돈받고 시골동네 올 목사 찿아보던가..
그래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이런데서 혼자 거품물면 뭐가 달라지나?
교회 전번이라도 남기면 내가 목사한테 전화해주께. -
목회자 입장에서 아주 편협하게 말하는걸 보니.. 알만합니다. 당신은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긴 당신 말하는 만큼 시골도 아니고, 우리 교회 문제는 우리가 알아서 하니깐 신경 끄시고, 장로 되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헛소리 그만하시고, 열심히 교회 다니시면 제발 성경말씀대로 살고 말하고 사세요. 교회만 다닌다고 천국 가는거 아니고 목사라고 천국 가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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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
공정한 평가를 원하면 상대쪽 입장도 들어봐야하는데, 목사입장 얘기한다고 편협하다고 하면 어쩌라구?여기는 아저씨들 많은 공간입니다. 이슈를 던지면 냉정하게 솔루션을 말하는 사람이 많은곳이고, 그냥 자기에게 동조만 해주고 위로받기만 바란다면 missyusa가서 아줌마들한테 호소 하세요.
연봉이 적다고 하니, 본인이 중부라 많은 연봉이라 해놓고, 시골이라 말하니 아니라고 불끈하시네. 시골아니면 생활비가 많이 필요하겠네! ㅎㅎ
또 본인이 이슈를 이곳에서 공론화 시켜놓고 본인생각과 다른 답이 나오니 “우리교회 문제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네. 이게무슨 경우인가요? 그럼 처음부터 이런데 미주알 고주알 쓰지말고 알아서 하지..
근데 뭔 근거로 남 종교생활까지 이래라 저래라 천국못간다 판단하시는지? 요건 선을 넘으셨네. 참고로 저는 불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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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다 거짓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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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읽어 보고 답글 다시죠. 7만에, 다른 혜택 받으면서 자기 집이 있는 사람이 하루 4시간 근무 하면서 돈 없다고 징징 거리는 거지를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목회자들을 거지로 만들지 마세요. “문제는 성도는 거지 같이 살아도 목회자는 거지처럼 살아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부 목회자가 있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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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여자 및 종교에 너무 관대하더라…
니믜랄 -
한인교회 목사=감옥안가는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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