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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정오의 데이트, 이음, 등등등 한국에서 운영하는 곳만 최소한 100개는 넘고, 분위기도 가지각색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 중 1km과 정오의 데이트를 써봤는데요.거리 기반 추천 시스템인 1km은 대도시 주변임에도 총 인원이 10명도 채 안되고, 몇 명 안되는 여자회원들에게 수많은 남자들이 들이대는 분위기라 접었네요.
정오의 데이트는 하루에 두명씩 추천해주는 방식인데, 가까운 곳에서 있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여전히 낮아보이지만,
프로필들이 진지해 보여서 일단 쓰고 있습니다.한국에서라면 아주 효과적일 텐데, 미국에서는 역시 풀이 작아서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미국 데이팅 앱을 쓰자니 분위기가 또 완전히 달라서 적응이 힘들고요. 혹시 이 쪽 방면으로 경험 많은 분 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