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 안됩니다.

  • #99236
    아글아글 75.***.8.193 2742

    참 기막힌 사실 입니다
    몇 달전 구글은 1조 6천억원을 주고 Youtube를 인수하였습니다. 이베이는 또한 Skype를 약 3조원을 주고 인수하였습니다.
    그 돈은 물론 유튜브와 스카이프의 경영진에게 모두 돌아갔고 유튜브와 스카이프를 실제로 만든 유저들(사용자들)에게는 단 1쎈트로 배분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유튜브를 키운것은 그곳에 동영상을 올리고 활동한 사용자들인데도 말입니다.
    좋은 정보는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힘을 키우는 길입니다.
    http://www.aglagl.com
    전화 문의는 323-459 -4432입니다

    • 내투브 64.***.73.126

      돈을 사이트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이 갖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유투브를 사용자가 만들었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유투브 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놀이터에 내가 가서 재미있게 놀면 내가 놀이터를 키운게 되나요? 단골 식당이 있는데 손님이 많은덕에 프리미엄 붙어서 고액에 식당이 팔리면 내가 그 식당가서 지분을 요구할 수 있나요? 사용자들이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은 얼마든지 자기가 지울 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 ??? 146.***.121.55

      만약 클럽박스가 팔린다면 클럽박스에 파일을 올려놓은 사람들이 지분을 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까요? 유튜브도 마찬가지 인것 같은데요. 웹에 동영상 올리려면 일단 공간이 있어야 하고, 여러 사람이 무리 없이 보게 하려면 힘들거나 번거로운데 그 문제를 해결해줬잖아요.

      스카이프는 사용자가 전혀 뭐 요구할 만한 사이트가 아닌것 같습니다. 유튜브야, 사람들의 참여가 있어서 그 사이트가 커졌다고 할 만한 건덕지라도 있지만…스카이프야 전화/메신저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용자가 주식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뭘 요구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럼 만약 삼성자동차가 르노인지 뭔지한테 팔릴때, 삼성자동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자동차를 사줘서 회사가 커졌으니 우리한테 배분을 해달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 회사 물건 사는 사람들은 수익금을 분배받을 권리가 있다는건데…그것은 주주와 소비자를 구별 못하신것 같습니다.

    • 잘모르긴해도 24.***.169.84

      이분 아뒤옆에 있는 홈피 들어가보니 뷰바 광고하시는 분이네요.

    • 64 68.***.218.60

      낚이셨군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