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명품인 줄 알았는데 3만원 대 This topic has [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흠. Now Editing “명품인 줄 알았는데 3만원 대”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칼님 자라실제 진품명품 이란 TB프로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모양이다. 그 프로가 그토록 늙디 늙은 걸 봄 그 프로가 진품명품에 출품되어 감정을 받는다면 그 프로야말로 몇 억 내진 몇 십억이란 최고의 감정가가 나오지 않을까? 무튼, 엊그젠 그 프롤 보곤 다들 병같지도 않은 쎄세미오일용였던 병이 알고 봤더니 명품이라서 감정가가 몇 십억였다고들 일제히 씨부리길래 호기심에 들여다 봤더니 와,~~~~~~~~역쉬 , 국보급 명품 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게 있어 줘도 안 갖겠단 생각을 하고 말았다. 병이 많이도 늙어있어 초췌했고, 요즘 유리병인 신병들보다도 차암, 차암 안 젊고 안 생겼고 쓸모 또한 안 있어서였다. 요즘 언어로 가성비 빵원이란 소리라는 소리라겠다. 나아가 게 그림이든 뭐든 감정가가 얼마닥함 안 들여다 보기로 했다. 일단은 내게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이겠고 이단은 걸 가지고 있어봐야 우환덩어리겠고 삼단은 이게 가장 중요한데 뭐냠 난 걸 살 돈이 없다는 거다. 또한, 길거리서 그림을 1원에 샀는데 알고봤더니 게 누구의 작품여서 몇 억이니 붝에서 쓰던 뭔 그릇이 알고 봤더니 게 백자니 청자니 홍자니해 몇 억이니가 우리 가문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안 일어난 일인 걸 봄 내게 또한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임을 알고 있는 일이기에 내게도 혹시? 란 헛된 망상에 안 젖기 위해 관심을 안 두기로 했던 거기도 했다. . . . . . 음......요즘처럼 명품. 이란 단어가 흔해빠진 유행어가 되어 명품이란 단어가 안 명품으로 읽히는 경우도 없을 거다. 물론 널 포함, 개나소나 명품명품명품만을 찾고 외치기 때문일 거다. 심지어 접대부니 콜걸이니 빠순이조차도 명품을 걸치구서는 이제 나, 내가 바로 에이스 다. 라고 자랑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마당에서 놓치는 게 하나 있다. 건 바로 명품만 볼 줄 알았지 진품 은 볼 줄 모른다는 사실이다. 게 가짜든 안 가짜든 명품 비스무리만 하면 게 명품인 거지 굳이 진품일 필욘 없단 소리라겠다. 짝퉁이 안 짝퉁 보다 억 배 더 많이 팔린닥하는 통계가 걸 증명해주니 칼님말씀은 언제나 맞는 말씀의 소리라겠다. 사람도 이와같아서 명품과 짝품과 진품이 있는데, 명품은 이름을 좀 날린 사람이겠고 짝품은 곧 죽어도 폼생폼사인 사람이겠고 진품은 바로 나 칼님. 진품을 다른 말로 표현하잠, 많은 사람들이 날 일컬어 칼님은 보면 볼 수록 진국. 진국이다. 라고들 했다함은 자화자찬이 아닌 타화타찬였단 소리리니 후에 회 하는 일이 없게 너도 그리고 너도 있을 때 이 진국인 칼님을 알아뵈옵고 자알 섬겨얄 터. 하지만 너도 그리고 너도에게 기댄 하지 않아. 너도 그리고 너도는 어차피 진품을 못 알아보는 눈을 가졌기에 쎄세미 오일 병을 그라지세일한다면서 1원에 팔 사람이지 걸 알아보곤 1원에 얼릉 사서 20억에 얼릉 팔 눈을 가지지 못 했으니 칼님을 알아본다는 걸 기댄 안 한다만서도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네가 이 칼님을 진국이랄 수 밖에 없는 이윤 내 존함이 바로 김 진국 이기에서다. . . . . . 항상 말은 샌다. 안 샌 말은 이 말이다. . . . . . “명품인줄 알았는데 3만원대”…英왕세자빈 귀고리 ‘화제’, 뭐길래. 드레스도 3년 전 입던 옷 업사이클링 왕세자빈이 착용한 귀고리는 스페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에서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 에 판매되는 제품이라며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 에 검소함을 더했다고 CNN은 평가했다. . . . . . 저런 이야말로 명품이요 진품이요 진국이라. 안 명품을 걸치고도 광남이 빛남이 윤남이 온 몸 가득한 이. 에 반해 누군지 알지? 몇 억과 몇 천만원과 몇 백만원짜리의 장신구를 걸치고도 싼티 천티 촌티 빈티 궁티 가 온 몸 가득한 이. 누군지 알지? 모른다고? 왜 있잖아 왜에 그 막 저런 거 막 걸치구서는 나, 내가 바로 에이스 다. 라고 자랑하는 이 말야아? 이젠 누군지 알겠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