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님 자라실제
진품명품
이란 TB프로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모양이다.그 프로가 그토록 늙디 늙은 걸 봄
그 프로가 진품명품에 출품되어 감정을 받는다면
그 프로야말로
몇 억 내진 몇 십억이란 최고의 감정가가 나오지 않을까?무튼,
엊그젠 그 프롤 보곤 다들
병같지도 않은 쎄세미오일용였던 병이
알고 봤더니 명품이라서
감정가가 몇 십억였다고들 일제히 씨부리길래
호기심에 들여다 봤더니와,~~~~~~~~역쉬 ,
국보급 명품
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게 있어
줘도 안 갖겠단 생각을 하고 말았다.
병이
많이도 늙어있어 초췌했고,
요즘 유리병인 신병들보다도
차암, 차암 안 젊고 안 생겼고
쓸모 또한 안 있어서였다.요즘 언어로
가성비 빵원이란 소리라는 소리라겠다.나아가
게 그림이든 뭐든 감정가가 얼마닥함
안 들여다 보기로 했다.일단은 내게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이겠고
이단은 걸 가지고 있어봐야 우환덩어리겠고
삼단은 이게 가장 중요한데 뭐냠난 걸 살 돈이 없다는 거다.
또한,
길거리서 그림을 1원에 샀는데
알고봤더니 게 누구의 작품여서 몇 억이니붝에서 쓰던 뭔 그릇이
알고 봤더니 게 백자니 청자니 홍자니해 몇 억이니가우리 가문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안 일어난 일인 걸 봄내게 또한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임을 알고 있는 일이기에내게도 혹시?
란 헛된 망상에 안 젖기 위해
관심을 안 두기로 했던 거기도 했다.
.
.
.
.
.
음……요즘처럼명품.
이란 단어가 흔해빠진 유행어가 되어
명품이란 단어가 안 명품으로 읽히는 경우도 없을 거다.물론 널 포함,
개나소나 명품명품명품만을 찾고 외치기 때문일 거다.심지어
접대부니 콜걸이니 빠순이조차도
명품을 걸치구서는 이제나, 내가 바로
에이스
다.
라고 자랑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마당에서 놓치는 게 하나 있다.
건 바로
명품만 볼 줄 알았지
진품
은 볼 줄 모른다는 사실이다.
게 가짜든 안 가짜든
명품 비스무리만 하면 게 명품인 거지
굳이 진품일 필욘 없단 소리라겠다.짝퉁이 안 짝퉁 보다 억 배 더 많이 팔린닥하는 통계가
걸 증명해주니
칼님말씀은 언제나 맞는 말씀의 소리라겠다.사람도 이와같아서
명품과 짝품과 진품이 있는데,
명품은 이름을 좀 날린 사람이겠고
짝품은 곧 죽어도 폼생폼사인 사람이겠고
진품은 바로 나 칼님.진품을 다른 말로 표현하잠,
많은 사람들이 날 일컬어
칼님은 보면 볼 수록
진국.
진국이다.
라고들 했다함은
자화자찬이 아닌 타화타찬였단 소리리니후에 회 하는 일이 없게
너도 그리고 너도
있을 때 이 진국인 칼님을 알아뵈옵고 자알 섬겨얄 터.하지만 너도 그리고 너도에게 기댄 하지 않아.
너도 그리고 너도는
어차피 진품을 못 알아보는 눈을 가졌기에
쎄세미 오일 병을
그라지세일한다면서 1원에 팔 사람이지걸 알아보곤
1원에 얼릉 사서
20억에 얼릉 팔 눈을 가지지 못 했으니칼님을 알아본다는 걸 기댄 안 한다만서도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네가 이 칼님을
진국이랄 수 밖에 없는 이윤내 존함이 바로
김 진국
이기에서다.
.
.
.
.
.
항상 말은 샌다.안 샌 말은 이 말이다.
.
.
.
.
.
“명품인줄 알았는데 3만원대”…英왕세자빈 귀고리 ‘화제’, 뭐길래.드레스도 3년 전 입던 옷 업사이클링
왕세자빈이 착용한 귀고리는 스페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에서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
27.9달러(3만6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이라며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
왕실의 우아함에 검소함을 더했다고 CNN은 평가했다.
.
.
.
.
.
저런 이야말로명품이요 진품이요 진국이라.
안 명품을 걸치고도
광남이
빛남이
윤남이온 몸 가득한 이.
에 반해
누군지 알지?
몇 억과
몇 천만원과
몇 백만원짜리의 장신구를 걸치고도싼티
천티
촌티
빈티
궁티가 온 몸 가득한 이.
누군지 알지?
모른다고?
왜 있잖아 왜에 그
막 저런 거 막 걸치구서는
나, 내가 바로
에이스
다.
라고 자랑하는 이 말야아?
이젠 누군지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