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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 직장생활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빠르면 1년 이내에, 늦으면 5년이내에는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무작정 가는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많은 생각과 그리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꿈, 비젼, 목표등을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여러 선배님께 질문드립니다.
아메리칸드림이라는 것을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경험을 쌓고 싶고, 더 나은 생활(한국보다는)을 지향하기 위해서…올해 4년제 대학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Embedded 분야에 관해 공부를 했고, 그것이 제 적성에
맞고 그 분야로 나갈려고 했습니다. 아니 나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만 두었습니다. 8개월의 회사생활을 그만 둔것이죠.이게 취미로, 재미로 할 때는 끝없이 재밌고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업이 되니까 막상 이게 내 적성에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또한 첫 사회생활 중 글쎄, 제가 별로 프로그래밍 스킬이 없어서인지
욕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구요. 결국,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 터져서(혼자 자학을 했지요) 그만둔 계기가 되었습니다.요즘은 재취업의 자리를 생각하면서 어떤 일을 할까 하다가Database/Security/Sever 관리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서버관리등을 파트타임으로 2년간 했지요.
그래서 위의 분야로 가고자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선배님들, 영어회화의 능력을 우선은 배제하고1. 위 분야가 미국에서 취업하기 싶습니까?
2. IT분야의 굴뚝사업분야라고도 하는데, 아직 각광을 받고 있습니까?
3. 거액은 아니지만 대우등은 괜찮을 정도 연봉을 받고 있습니까?
4. 반대로 Embedded 분야와 위의 3가지를 비교 설명 좀 해주십시요?너무 질문도 많고 오만한 태도로 보이신다면
용서바라며, 너무 궁금하오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다시, Embedded를 공부하느냐? 위의 열거한 분야를 공부하느냐 고민입니다.
Generlist보다는 이젠 Specialist가 되길 희망하기에 신중히 고민중입니다.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