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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16:48:28 #3637051. 96.***.188.186 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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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집에서 자식들 다 키워준다고 보장해준다면 (그냥 밥만먹이는거 말고 24시간 엄마일하기)
부인들은 안심하고 냉큼 돈벌러 달려 나갑니다
일끝나고 돌아온 부인에게 밥짓기, 설겆이. 쓰레기버리기,빨래하기, 빨래개기, 청소하기, 애들 목욕시키기, 애들 옷갈아입히기,양치 시키기하는
비겁한일들은 물론 안하겠죠? -
시시콜콜 니 사는 꼴, 꼭 여기다 알려야하냐? 다 관심도 없는데?
한국남자 고만 망신시켜라. -
애딸린 돌씽되시고 아이키우시면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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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살려줘야
나중에 찬밥신세 안당합니다-
모르는 말씀. 저런 관계라면, 남편 돈 못 벌면, 찬밥신세 당합니다.
남편이 돈도 못 벌면, 삼식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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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박사는 사실 먹고 살기 힘들어요. 그나마 레슨 할 수 있다는게 다행. 애도 웬만큼 컸는데 왜 레슨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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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죠
제가 만났던 남자들중 상당수도
여자얼굴만 얘쁘면 된다라는 인간들도 존재했습니다.
뭐 반대로 말하면 얼굴 떨어지면 돈이라도 벌어야 되나요?
그런데돈 잘버는 남자일수록
여자가 돈버는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
얼마전에 중국 아줌마랑 얘기 하다가 우연히 중국아줌마 왈 …한국사람들은 여자들 대부분 집에서 놀던데…라고 하던데..
한국 풍습이 그러니 어쩔 수 없죠. 남자는 나가서 열심히 돈 벌고, 여자는 집에서 애 키우고 …만일 어느날 당신이 회사에서 짤리면 아내가 벌어서 멀쩡한 성인남자를 벌어먹일 지 누가 알아요.
부부끼리 누가 누구를 벌어먹인다는 생각하면 벌써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싫으면 그 여자랑 갈라지면 똑똑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많아요…내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줄 좋은 아내 만난 것 감사하게 아끼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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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
자신들은 집에서 삶림 하고, 미국서 공부 안 했다고, 일 안 하는 것을 떳떳 해 하더라도..
나중에,
자녀 배우자들, 사위, 며느리가 집에 들어 앉아도, 이해 해주었으면 좋겠다…자기들은 돈 안 버는데, 사위, 며느리가 자기와 똑 같이 사는 꼴은 또 못 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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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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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잔데,
솔직히 님 와이프분이 나가서 버는게 자기가 나감으로써 애 보는 내니?쓰는 비용보다 작게 벌어오니까 푼돈 버느니 그냥 집에 있는게 나아요.
첨부터 그런여자 골라놓고는 뭐 어쩌겠어요..
저도 집에서 노는 여자 이해 안갑니다. 뭐 밖에서 일하는 여자는 집안일, 재테크 안하는것도 아니고 -
내가 골라놓고 뭘 그러시오..
결혼은 사실 서로가 자기보다 더 나은 인간 만나서 조금이라도 득을 보겠다는 게임이지.내가 쳐놓은 쥐약 내가 먹은 꼴이지 뭘 그러오.
내가 잘못 골라놓고 누굴 탓하나..
진즉에 그럴꺼 같았으면 저학력에 못생기고 (현와이프가 이쁜지는 모르나) 덜 고급스럽고.. 열씨미 뭐라도 하며 사는 억척같은 여자를 구했으면 됐지않았소.. 득을 아예 안보겠따 내려놓았음 더 좋은 결과가 있었겠지.. 나 자체도 와이프 득을 보겠다고 고르고 고른게 내손으로 내눈 찌르기요..결국 다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리는거요.
속풀이는 하되, 내 과보임을 아는 것도 앞으로 사는데 나쁘지 않소~~법륜스님 강의 추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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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정일+육아가 직장생활보다 더 어렵습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인터넷을 서칭하고 주위의 가족들에게 물어보든지 해서 정보를 종합해 보세요.아내의 안좋은 점보다 좋은 점을 보세요.
UIUC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음대 박사 학위를 받았고 11년간 레슨으로 돈을 벌었으면 확실히 여자 인생 커리어로는 평균을 훌쩍 넘어갑니다. 자꾸 더 잘난 여자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현재의 아내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돈으로 비유하면 10억 재산 가진 사람은 50억을 부러워하고 50억을 가지면 100억, 100억을 가지면 500억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죠. 자꾸 우상향과 비교하면 불만은 끝도 없어요.님과 22년을 같이 살면서 희노애락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여자는 현재 전 세계에서 님의 아내, 단 한명입니다.
너무 과소비를 하지 않는 이상, 가정일+육아는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구매한다고 이해해 주세요. -
Thank you, 한미.
She will be a good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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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몇살이냐에 따라 갈릴듯. 또 데이케어 보낼만한 벌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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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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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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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득은 맞는데, 뭐가 업이야??
아내는 마음만 먹으면, 큰 돈을 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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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애매한 문제임. 그렇다고 이혼하면 더 손해이기 때문.
결국 본인의 “같이 살면 손해”라는 감정 때문인데, 설득하거나 아니면 애를 하나 더 가지면 풀림. 후자가 당근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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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하나만 더 가지면 뭐가 풀림??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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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놓고 내집 내돈이란다 자칭 돈도 많다면서 본인 가족한테 그렇게 돈이 아깝나? 꼬우면 집안일 육아 칼같이 반반하고 데이케어 보내고 일하라 하던가 근데 와이프가 그쪽 육아는 성에 안차서 그렇게 안할듯ㅋㅋㅋㅋ으 늙남 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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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쓰는 돈은 다 아까워….
그래서 돈 걱정 없이 살고,
아내도 그 점은 만족한다.늙은 쉰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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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노총각인 사람들은 멕시칸 아가씨들도 한번 잘 보세요.
우리 회사 같은 경우, 간호 조무사 들 중, 예쁜 아가씨들 많은데….
이유는 잘 모르지만, 나이 많은 남자와 사귀거나,
결혼하는데 거부감이 없습니다.얼마 전에, 아내가 35살 어리다고, 유튜브에 나온 한국인 보니,
아내가 역시나 멕시칸이던데….한국, 미국과 다르게,
나이 많은 남자를 아주 자연스레 받아들임.또, 생활력 좋습니다.
“너희 아내가 아이 하나 밖에 없는데, 집에서 논다고??”
아주 깜짝 놀라요.
한국에서는 우리 아내보다 더 노는 여자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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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많이 벌면 돈을 더 벌 필요성은 없어지죠
이건 사실이죠.
그럼 남자는 여자의 내조를 더 바랍니다.
자신의 자식을 더 잘 키워주길 바라죠
Brad 께서는 충분한 재력이 없으시니
아내의 맞벌이를 원하겠죠?
남자란 그런 겁니다.
여자가 밖에 나가면
육아및 가정일을 반반씩 해야 합니다.
돈이 많으면 왜 그렇게 해야 하죠?
여자가 능력있어 스스로 일한다고 하면 그럴수 있어도 말이죠. -
브래드 자격지심 쩌네…
– “난 그나마 미국 박사 학위 아내와 결혼해, 아이도 있는데….” 뼛속까지 조선이네 ㅂ ㅅ…
– “Wife is not Korean, btw…..”오랜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뻗치는 창피함에 열폭하다 갑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마루찬이라도 꼭 챙겨먹어라. -
모태솔로들은 반성을 좀 해야지….
22년전에 학벌 지상주의에 빠져 있었던 것 같은데,
약간은 회의가 들고….그나마, 시간 낭비 안하고,
이런 사람과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니 다행임. -
무슨 필요성이 없어져요?
돈 있으면 쓸데가 없을까봐?
자신의 무능력을 사실인양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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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는 남자는 여편네 돈벌길 원하지 않지.
단, 내조를 잘한다는 가정하에.
내조도 못하면??? 차라리 돈버는게 낫지 않나???
근데말이다, 내 주위에는 그런 년들 못봤다.
일도 안하고, 내조도 대충하고 때우려하지, 절대 하나 열심히 안하더라.
그러니, 차라리 나가서 돈벌라하는게 아닐까??? -
멀쩡한 성인 여자(부인)를 내(brad)가 벌어 먹일 필요가 있나? 응
멀쩡한 성인 남자(brad)를 내(부인)가 벌어 먹일 필요가 있나? 응
시러모… 니 꼴리는 대로 해~~
이런 글 쓴다고 니가 쿨하거나 뭐나 되는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부인한테 연락도 안가니.. 그건 안심하고…
염병하네 부인한테 말했는 데 여기 왜 글 올리냐?
관종이냐? -
댓글을 보니,
부자집 남자 만나서, 전업주부로 살고 싶은 사람이 보이는데….너희 같은 사람은 애초에 결혼 고려 대상이 안 됨.
나도 부모님 빌딩도 있으시고, 잘 사는 편인데,
최소한 내 입장에서는 그러함.학창 시절 인연이 되기는 했지만,
그나마, 아내는 미국 박사까지 전액 장학금으로 마쳐 결혼한 것임.내가 사는 세상은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기에,
무능력자 궂이 고를 이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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