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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노 전 대통령 시민영결식 영정차량 운전사 수사
[뉴시스] 2009년 06월 17일(수) 오전 00:2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경찰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 영결식에서 영정 차량을 운전한 운전사를 소환 조사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서울경찰청은 남대문경찰서가 최근 노 전 대통령의 영정을 실은 차량을 운전한 운전사 K씨(42)를 도로교통 방해 혐의로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K는 지난달 29일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후 태평로 일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영정 차량을 운전하며 차로를 점거해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민욱기자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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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선(기자)음,,,,참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을 보면 한심해서 말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