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어디선가 어쩌면…
당신도 외면했을지 모를 한 노인에 관한 7년간의 감춰진 기록http://www.godpeople.com/?GO=palbok_2
3827 suny 최춘선 할아버지야 말로 정말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사셨던 분이시네요.. 저는 이 찬양을 가지고 무용을 만들어 찬양을 드렸었는데, 진정한 삶으로 찬양하셨던 이 할아버지를 바라보면서 나의 몸짓이 다 부끄러워집니다.. 07/28 05:28
3826 최선희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저 속에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를 비웃고 조롱하는 무리 속에 있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를 한번도 뵌 적은 없었지만 그분을 미친사람 취급하며 고개를 내질렀던 사람 속에 있음을 발견한 것입니다. 왜냐면 저도 그랬을게 불을 보듯 뻔했으니까요. 영상을 통해서나마 마음으로 할아버지를 힘껏 안아드립니다. 마치 버림받은 예수님인양… 저의 철없고 믿음없음을 회개합니다. 할아버지의 눈 속에서 하늘나라를 보았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보았습니다. 그 빛나는 눈동자를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게르음 피우고 싶고 나태해지려 할 때 마다 그 눈을 기억하며 제 자신을 새롭게 세워나가겠습니다. 07/22 16:43
3825 허진이 최춘선 할아버지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그동안의 저의 모습에 대해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일에 하난미 원망하기 일쑤고, 사람들의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두려워해서 하나님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던 제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묵묵히 십자가를 지시고 주님의 길을 따르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나중에 꼭 찾아뵈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니 이미 돌아가셨다고 하기에 무척 슬펐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원하시던 주님의 품에 돌아가셨기에 안심가 기쁨도 있었습니다. 저도 최춘선 할아버지처럼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우현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역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시는 귀한 일꾼이시네요. 저도 꼭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7/14 23:33
3824 서현아 지하철에선 한번도 뵌 적이 없는 최춘선 할아버지. 삶이 곧 신앙이었던 분ㅠㅠ 예수는 나의 힘이요. 사명은 각자각자. 누가 말리고 누가 시켜요. 충성은 열매의 하나요. 노예로 사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 할아버지는 주님의 말씀대로, 자신이 말한대로 사셨습니다. 저도 주님따라 말로만이 아니라 행함으로 살아있는 믿음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달란트)으로 주님의 일을 하는 김우현감독님께도 감사드립니다. 07/12 21:57
3823 미안함니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후에 이땅위에 계실때 왜 잘해드리지못했을까 후해해본들 아무소용없는 일입니다. 살아있는 우리는 그분의 뚜렷하셨든 소명의식과 몸소 실천하셨든 행위를 본받아서 이제라도 과감히 실천할수있는 믿음의 소유자가되어야지요. 지금도 이땅위에 헐벗고 주린 불상한 사람들이 길거리에 널려있읍니다. 또 방황하는 영혼들이 늘려 있읍니다. 앉아서 눈물만 흘리지말고 나가서 행함으로 본을 보여야지요. 그것만이 최춘선 할아버지께 진 빚을 갚는 길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07/12 21:303822 미안함니 전철에서는 더러운 미친거지 할아범으로 치부하고 혹시 냄새라도 날까봐 코를 막고 더러운것 묻을까봐 될수있으면 멀어질려고 몸을 피하곤하든 사람들이 미디어 매체의 미화된 그할아버지의 내면을 보고 실체위에 꼬꾸러 지는걸보니 인간은 참 간사하다는생각이들면서 또한 1.5-2.5 의 제한된 시력으로 밖에 보이지 않게하신 하나님의 참 뜻을 알게되었읍니다. 모두 통회하는마음으로 기고하신여러분들의 깊은 감회를 믿음으로 승화하셔서 행함이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헐벗고 굼ㄹ주린 거지에게 입히고 먹이우는것이 곧 나에게 한 선행이라고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07/12 21:14
3821 김지수 사람을 의식하며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앞에서의 순수함.. 순수하다는 말을 이런 때 써야 하지 않을까요?… 이세상에서의 잘됨을 포기하고 하늘나라를 위해 사신 모습을 보면서 처음 중국에서 백투예루살렘의 비젼을 받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선교하다 돌아가신 선교사님들의 묘비에 ‘천국에서 만납시다’라고 적혔있었다는 글이 떠오르네요… 주님.. 정말 순수하게… 주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충성된모습으로 살아가길원합니다… 07/11 14:58
3820 김미란 고등학교 시절 등교 길에서 좀 이상한 모습의 할아버지한분이 매일 지나가는 지하도 입구에 앉아 계셨는데 그날도 아무 생각없이 지나려는데 ‘예수천당 ‘하시는 소리에 믿는 나는 할아버지에게 눈을 돌려 쳐다 보았습니다.쳐다 보는순간 수북하게 싸아 손에 들고 계신 전도지를보았고 무어라 하시면서 한장 건내 받았는데 손으로 직접 쓰신 글이었고,- 하나님이 세상을..예수믿으세요..-라는 글이었다. ‘그럼그많은종이들이 할아버지께서쓰신것..’하며 바삐 학교로 길을 제촉 하면서 너무 귀한 모습을 간직했고 다음에 뵈면 음료수 라도 하나 사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그후론 만나질 못했다. 그 소중한 전도지를 들고 자랑해 보았는데 별 반응은 없었던것 같다.다시금 만나보고 싶다는 잠깐의 생각을 뒤로 두고 세월이 흘러3년전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 교회 사역을 하고 있다. 어제 우연히 사모님에게 들었던 최춘선 할아버지 이야기에 과거에 만난 할아버지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그 분이 그 분 인것을 알게 되었다. 20년 넘게 간직해 왔던 전도지를 다시금 보면서 진정 주님이 함께하심을 느낀다.. 07/10 11:57
3819 이민영 진정 하나님께서 자랑하시고 싶으셨던 최춘선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모습을 세상에 내어놓으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싶으신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같으면서도.. 행함이 없는 저의 신앙생활이 부끄럽습니다… 07/06 23:46
3818 AMY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07/02 22:13
3817 쌕쌕이 진짜예수쟁이가 있기때문에 가짜들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절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거.. 그러기때문에 따지지않고 전도해야된다는거.. 이단국가인 북한을 위해 피땀으로 기도해야된다는거.. 이제..말이아닌 실천으로 보여야된다는거.. 06/28 01:41
3816 열매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된 한편의 비디오가 저를 감동시켰 습니다. 최춘선 할아버님의 아름다운 삶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있는가? 참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정말 최춘선 할아버지는 아름다운 천사입니다. 비디오를 보면서 할아버지의 삶이 안타깝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감동을 받고 한참을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길없어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마음으로 모든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천사할아버님 천국에서도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세요. 남을위해 희생하는 촛불같은 할아버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닮아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스럽고 훌륭하신 최춘선 할아버님은 천국에서 천사가 되어서도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전도하고 계실것 같아요… 06/27 20:043815 온유아빠 우연히 김우현 감독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06/26 12:51
3814 남숙현 어쩜 내곁을 지나쳐가셨을지도 모를 할아버지 다ㅛㅣ한번 하나님의은혜를 일깨워주신할아버지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편히 게시겠지요… 06/18 17:48
3813 삼성 책을읽고난후 동영상을 보니 더욱 가슴이 시려옵니다. 입술로만 부르짖는 믿음이 아니라 실천하는 믿음의 신앙인이 되게 기도합니다. 저도 이다음에 천국가서 할아버지를 볼 수 있게되기를..